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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및 몽유도원도 반환 서명운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안견미술대전을 열지 않으며 더 철저한 준비로 내년 더 좋은 대회로 만나 뵙고자 합니다.
안견미술대전 작품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지금까지 13회의 미술대전을 주최하면서 많은 작품을 만나왔지만
특별히 하나 꼽자면 2007년 대상작인 한국화“금선계”
가 기억에
남습니다. 안견미술대전은 특히 전국 각지의 많은 신진작가들이 참
여하는데“금선계”
의 작가 정옥임씨도 그러했습니다. 대상 수상이후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교수로도 활동영역을 넓혀 이후 지금까지도 안견
기념사업회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안견미술대전은 미술 작가
로서의 등용문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안견미술대전의 작품 중 많은 서예,
문인화, 서영화, 조소, 등 우수작품이 서산시에서 소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념사업회를 이끌어 오면서 느끼는 보람이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안견 기념 사업회에서는 매년 여러 문화예술행사를 주최하
는데 참여하는 인원이 증가하고 있어 기념사업회 입장으로
서는 참으로 다행입니다. 그러나 참여하는 사람들의 구성을
보면 학생들의 참여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반면, 요즘
경제가 침체되어 일반인들의 참여는 다소 처음보다 감소
하고 있는 점이 다소 아쉽습니다.
안견기념사업회의 앞으로 계획과 포부를 듣고 싶습니다.
현재 안견기념 사업회에서 중점적으로 사업계획을 하고 있는 것은
안견예술공원화 사업입니다. 하루속히 공원이 조성되어 문화예
술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기념사업회의 꿈입니다. 아름답고 훌륭한 예술 공원이
속히 조성되리라 믿으며 행정 당국에서는 조속히
안견 예술공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당부 드립
니다.
또한 기념 사업회에서는 도지사령 사단법인
에서 문화관광부 산하 법인으로 바꾸는 과정을
최종심의를 걸쳐 결제 중에 있는데 반드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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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osan.cult21.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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