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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리
백암리
<
구연자
아산시 염티읍 백암 리 이갑수씨
1
아산시 염티읍 백암 리 김봉석씨
2
아산시 염티읍 백암 리 이근영씨
3
>
백암리는 염티읍의 한 마을로서 뱀밭 구묵골 끝뱀말 마을로 나뉘어 졌으며 인구수는 총
882
명으로서 남자가
446
명 여자가
436
명이다 또한 백암리의 마을 이름은 땅을
5m
정도
파보니 흰돌이 나온다하여 붙여졌다 한다 한편 뱀밭은 지형이 뱀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원래는 아산군 원남면의 지역으로서 뱀 모양의 산이 둘러 싸였으므로 뱀말 또
는 사전이라고 하는데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온양군 이북면의 뱀밭과 구미동 일
부를 병합하여 백암리로 고쳐 아산군 염티읍에 편입되었다.
백암리 위치도 >
<
뱀밭 구묵골 끝뱀밭 마을 백암리
백암 리는 뱀밭 다래울 월곡
1
새터 서원말로 이루어 졌으며 뱀밭은 뱀 모양의 산에 둘
러 싸여 있어 뱀밭이라고 하며 다래울은 방화산 남쪽에 있는 마을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이 살았던 옛터에 사당으로 본래 상주 방씨들이 기지인데 그 사위 충무공에게 모두 물려
주어서 충무공이 살게 되었고 그 자손들이 이어 살면서 충신 효자가 많이 났다고 하며,
새터는 다래울 앞쪽에 새로 된 마을이며 서원말은 뱀밭 서쪽에 있는 마을로 현재 충무
교육원 자리에 서원이 있었다 한다.
백암 리는 구묵골 마을이라 부르는데 마을에 아름다운 골이
2
9
름으로 웃골 마공골 동골 지골 점매골 각시골등이고 나머지 세 골의 이름은 전해지
지 않으며 다른 설은 개꼬리 같은 산등성이에 위치한 마을로 구미골이라 하며 변하여
구묵골이라 하였다고 한다.
끝뱀밭 마을은 현충사를 들어가지전 뱀밭에 있다하여 불리어지게 된 이름이다.
아산 이충무공 유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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