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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리는
3
라는 인상을 주는 반면 다른 한 쪽에는 아파트가 들어서 있고 공장도 여럿 들어와 있어서
부조화를 이루고 있다 호수가 자리 잡고 있어서 경치가 아름답고 한적한 느낌이 든다 특
2
이 많으며 교육시설은 전혀 없다 종교는 대부분 불교를 믿고 있으며 카톨릭 신자도 약간
있다 전래하는 민속행사는 정월 대보름에 호수 옆 큰 버드나무에 제사지내는 방죽제 가 있
3)
구연자
남성리 구연자 1
신창면 남성리
1
509-12,
김덕준 남
, 79.
?1996. 12. 16.,
서화일 조사
현재 벼농사를 지으며 서당 훈장을 하고 있다
. 28
살에 이곳에 와서
51
년 정도 살고 있고
학력은 서당에서 한문을 수학했다 외모상의 특징은 대체로 검은색 머리와 눈썹을 가졌고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 이마에 굵은 주름살이 져 있고 피부는 약간 검은 편이다 얼굴에는
검버섯이 많고 턱 주변에 특히 주름살이 많다 키는 작은 편이다 구연 시 웃음이 나올 때
면 입을 다시고 강조할 필요가 있을 때는 오른손을 위아래로 흔들면서 구연하고 왼손에는
동전을 들고 만지작거리면서 구연한다 시선을 조사자들에게 주지 않고 자주 화투판을 넘겨
다 보았다 주위의 몇몇 청중들은 화투를 치면서 종종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였으나 대부분
화투에 열중하거나 딴 얘기를 하고 있었다 주위는 다소 시끄러운 편이었다
구연자료는
<
>, <
선녀와 나무꾼
>, <
혹부리 영감
>, <
금도끼와 은도끼
>,
<
>
등인데 대부분 동화나
에서 보고들은 이야기들이었다
4)
설화 자료
남성리 설화 1
신창면 남성리
1
, 1996. 12. 16.,
유정 서화일 지명현 조사
김덕준 남
( , 79)
혹부리 영감 솔거의 소나무 그림 선녀와 나무꾼 금도끼와 은도끼 효자 이야기
남성 죽산 신동
1
혹부리 할아버지가 혹부리 사 사람이 있었어
조사자 아
혹부리 앵 혹부리가 있었는데
나무를 하러갔다구 혹부리가 나무를 하러갔는데 나무를 가설라므네 해가지고 아주 멀릴
갔어 아주 먼 산에 갔어 나무를 해가지고 오다오다 못 오구서 빈집이서 잤다구
조사자
에 나무짐을 내 내려놓구서 아 밤이 아슥아슥하니깐 노래를 불렀단 말야 거기서
3
라는 인상을 주는 반면 다른 한 쪽에는 아파트가 들어서 있고 공장도 여럿 들어와 있어서
부조화를 이루고 있다 호수가 자리 잡고 있어서 경치가 아름답고 한적한 느낌이 든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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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으며 교육시설은 전혀 없다 종교는 대부분 불교를 믿고 있으며 카톨릭 신자도 약간
있다 전래하는 민속행사는 정월 대보름에 호수 옆 큰 버드나무에 제사지내는 방죽제 가 있
3)
구연자
남성리 구연자 1
신창면 남성리
1
509-12,
김덕준 남
, 79.
?1996. 12. 16.,
서화일 조사
현재 벼농사를 지으며 서당 훈장을 하고 있다
. 28
살에 이곳에 와서
51
년 정도 살고 있고
학력은 서당에서 한문을 수학했다 외모상의 특징은 대체로 검은색 머리와 눈썹을 가졌고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 이마에 굵은 주름살이 져 있고 피부는 약간 검은 편이다 얼굴에는
검버섯이 많고 턱 주변에 특히 주름살이 많다 키는 작은 편이다 구연 시 웃음이 나올 때
면 입을 다시고 강조할 필요가 있을 때는 오른손을 위아래로 흔들면서 구연하고 왼손에는
동전을 들고 만지작거리면서 구연한다 시선을 조사자들에게 주지 않고 자주 화투판을 넘겨
다 보았다 주위의 몇몇 청중들은 화투를 치면서 종종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였으나 대부분
화투에 열중하거나 딴 얘기를 하고 있었다 주위는 다소 시끄러운 편이었다
구연자료는
<
>, <
선녀와 나무꾼
>, <
혹부리 영감
>, <
금도끼와 은도끼
>,
<
>
등인데 대부분 동화나
에서 보고들은 이야기들이었다
4)
설화 자료
남성리 설화 1
신창면 남성리
1
, 1996. 12. 16.,
유정 서화일 지명현 조사
김덕준 남
( , 79)
혹부리 영감 솔거의 소나무 그림 선녀와 나무꾼 금도끼와 은도끼 효자 이야기
남성 죽산 신동
1
혹부리 할아버지가 혹부리 사 사람이 있었어
조사자 아
혹부리 앵 혹부리가 있었는데
나무를 하러갔다구 혹부리가 나무를 하러갔는데 나무를 가설라므네 해가지고 아주 멀릴
갔어 아주 먼 산에 갔어 나무를 해가지고 오다오다 못 오구서 빈집이서 잤다구
조사자
에 나무짐을 내 내려놓구서 아 밤이 아슥아슥하니깐 노래를 불렀단 말야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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