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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원
화비 지원 사업」을 통해 ‘수
원으로서 자신의 배움을 끊
채화로 만나는 그림산책’회
임없이 펼쳐가고 있기도 하
원전을 개최하는 등 꾸준한
다. “전문예술가들은 아니
전시 활동으로 미술의 매력
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각자의 개성을 살려 본인만
있다. 회원들은“미술 하나
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
로 친목 도모와 자기개발을
록 옆에서 지도하고 있습니
통해 자신의 위치와 시간을
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회
갖는 점이 동아리 활동의
원들이 자신의 삶을 아름답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향후
게 가꿀 수 있는 역량을 갖
에는 사회에 내가 어떤 방
기를 바라며, 그림을 통해
향으로 활용할 수 있는가에
예술에 대한 관심이 더 높
대해 계속 생각하게 되더라
아졌으면 좋겠어요.”라며
고요.
그림산책 동아리를 지도해
그림 작업을 통해 사회에
주시는 그림산책 갤러리 김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의
은주 관장님의 지도 열정을
미있는 활동이 꾸준히 이어
볼 수 있었다. 그림산책은
졌으면 좋겠어요”라고 말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그들
했다. 한 회원은 공모전에
의 삶에 그림산책이 한폭의
도 출품하며 자신의 작업에
그림으로 남기를 바라며 사
열의를 올리기도 하였으며,
람들에게 하나의 붓 터치로
다른 회원은 관내 벽화봉사
다가가 긍정적인 영향을 주
에도 참여하며 사회의 일
기를응원한다.
문화예술동아리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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