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2페이지

31페이지 본문시작

[31] 경주김씨 김혜심
| 金惠心
<1535년(중종30년)~1588년(선조21년)>
조선 중기의 인물로 경주김씨(慶州金氏) 48세이고 태사공파 중 상촌공파(桑村公派) 15세이며 아산
시 방축동 지역 입향조이다. 현재 방축동에 살고 있는 김기조(金基兆, 52세)의 14대조이다.
고조는 호조좌랑에 오른 김영원(金永源)이고 증조는 장흥부사 등을 지낸 증참판 김칭(金
혹은
稱)이며 조부는 가선대부로 북병사를 역임한 김양필(金良弼)이다. 아버지는 전라좌수사를 지낸 증이
조참판 완정공(完征公) 김정민(金正民, 1517~1550)이고 어머니는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그의 시
호에 따라 후손들은‘완정공파’
로 칭한다.
그는 경신(景信)과 혜심 두 아들 중 둘째이다. 자가 경술(敬術)이고 부인은 여산송씨(礪山宋氏), 후
부인은 수원백씨(水原白氏)이다. 그가 언제 온양에 왔는지 확인되지 않는다. 그의 묘소가 수원백씨
종산과 붙어있는 점을 고려하면 혼인으로 인하여 처가 쪽에 와서 자리 잡은 것으로 추정된다. 시기는
대략 430년 전으로 본다. 그의 묘는 방축동 마산저수지(신정호) 제방 동쪽에 있다.
김혜심은 외아들 세훈(世勳)을 두었고 김세훈도 외아들 서부(瑞富)를 두었지만 김서부가 아들 둘 수
성(壽誠)과 기성(起誠)을 낳은 이후 점차 후손이 늘어 온양 지역 외에도 송악, 인주 공세리, 서산 대산
등지로 확산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김혜심의 묘와 상석-
[32] 경주김씨 김호연
| 金好延
<일명 대일(大一) ?~?>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경주김씨(慶州金氏) 상촌공파 7세이며 공산군파(公山君派) 아산시 지역, 탕
정면 명암4리 밧지므레(밖지므레) 마을 입향조이다. 마을에 거주하던 상촌공파 23세, 공산군파 21세
31
아산입향조 |

31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