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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가 되고 있다. 열악한 사정으로 시작하여 조화롭지 못한 건축물과 전무한 조경은 방문객으로부터
아쉬운 점으로 지적받으며 오랜 과제로 남겨져 있고 넉넉지 못한 부지평수는 도예가가 필수적으로 갖
추어야할 재래식 전통가마를 지울 수 없어 가마 소성의 한계를 극복치 못하고 있다.
현재 이러한 주변의 여건을 반증하듯 도예축제와 계룡산분청사기 작가전, 해외교류전, 공예품 경진
대회 입상 등 작가의 개인별 영역을 넓히며 많은 발전을 꾀하고 있다. 그러한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며
전국적으로 철화분청사기의 호감도가 급증하고 학술적, 작품의 질적이나 양적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
을 높이고 있다.
상신리 마을은 전통문화을 지키는 공주의 우수마을로 알려지며 대동제 대보름행사, 산신제, 장승
깍기, 달집태우기 등 젊은 풍악단이 마을의 흥을 돋구고 있다. 더불어 공주시의 정책사업인 5도2촌
마을로 지정되어 연극, 마당놀이패가 마을에 상주하고 있다.
마을 중앙에는 근대부터 지속되어온 단전호홉 연정원있는데 수련하는 이들의 장소이다. 이를 계기로
마을주민이 된 사람도 꽤있고 많은 젊은이들이 수행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정신수련하는 이들에게는
잘 알려진 곳이다.
이러한 상신리 주변환경과 어울려있는 도예촌은 공주를 대표하는 명승지겸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로 뿌리내리고 있다.
소 : 충남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 도예촌길 71-3
화 : 041) 857-4072
적 : 5,200평
총 인 구 : 18명
가 구 수 : 14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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