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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리····
둔포면의 한 마을로 새터 마을과 송산 마을로 이루어 졌다
. 518
명의 주민과
141
가구로 이
루어져 있으며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 마을엔 김씨와 박씨가 많이 살고
있다 본래 천안군 모산면의 지역인데 고종
32 (1895)
지방 관제 개정에 의하여 아산군에
편입되고
, 1914
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송산리 부용리를 병합하여 송용리라 하였다 마
을의 형성년대는 확실하지 않고 고려초에 아산현에 속하였다가
1914
3
1
3
로 칭하고
1917
9
25
일 둔포면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
>
송산 부용 새터 마을 송용리
송용 리는 송용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송산 마을이라고 한다 전에는 소나무가 많이 있어서
1
퍽 울창하여서 송산이란 이름이 유래되었지만 왜정 말년 수백년 되는 소나무를 배어 가서
지금은 송산이란 말이 무색해졌다.
송용 리는 새터 마을이라고 한다 양씨 중종산인 양병산이 있고 전설이 내려오며 약
2
130
년 전 부용산 아래에 새로 생긴 마을인데 가운데에 있어서 새터란 이름이 유래되었다.
조사당시 송용리 마을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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