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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내어먹는다.김장을해도아주좋다.




멸치젓보다는까나리젓이좋았다.


한점예 님에 의하면, 멸치젓은 기름기가 있어 좋지 않았고, 오히려 까나리젓이 좋았다
고한다.
조개젓은재간해서담았다.
한점예님은조개젓을재간해서담아먹었다.생으로깐바지락을소금에절였다가소금
물로씻어다시소금을넣고젓을담는것이다.그래야미끈미끈한것이없어지고맛이좋
았다.먹을때는민물로씻지않고그냥양념해서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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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도소금에절였다가어리굴젓으로담아먹었다.
한점예님은굴을어리굴젓으로담아먹었다.어리굴젓은깐굴을소금에절여1주일정
도익혀씻어바쳐놓았다가,물에불린마른고추,마늘,생강을갈아양념하여먹는것이다.
갈치속젓은중선배에서담는데최고맛이좋은젓갈이었다.
갈치속젓은 갈치 내장으로 담는 젓갈이다. 중선배에서 갈치를 많이 잡을 때, 내장을 빼
서담는데,이물질을훑어제거하고모아3:1비율로소금에절인다.한점예님이기억하는
한 가장 맛있는 젓갈이다. 중선배가 출어할 때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주면 화장
22)
이 특별
히담아준다.
한점예님은북어와옻나무를넣고장을담았다.
한점예님은매년3~5말의장을담았다.장을담글때는삶은콩을찧어메주를만들어
매달아말렸다가따뜻한방에서약10일간띄운다음,다시말려두었다가음력정월초닷
새날이나엿새날로날을잡아담았다.
22)배에서요리를담당하는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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