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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동아리
서산문화원 글_이연주
내삶의한폭의그림,
그림산책동아리
서산의 원도심에 위치한 그림산책 갤러리는
쉽게빠져나올수없는매력중하나이다.
평일 저녁에도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학부모
회원들은 수채화뿐만 아니라 유화, 어반드로
모임에서 만나 미술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모
잉 등을 다룬다. 자신이 원하는 작품의 방향성
여 시작하게 된 그림산책 동아리는 직장인, 가
을 잡아 선생님의 자문을 받아 작고 큰 그림을
정주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1년부터 시
완성한다. 개인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일 년에
작된이동아리는7명으로시작하여지금13명
한 번씩 정기적으로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의회원들로구성되어있다.
동아리가 운영된다. 이러한 전시 일정은 회원
코로나가 점점 없어지면서 사람들의 입소문
들의작업속도를올리기도한다.
으로한명한명모여지금의그림산책이되었
회원들은2021년작품제작비를제외한수익
다. 회원 대다수가 맑고 투명한 수채화의 매력
금을 모두 기부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전’에 동
에빠져시작한다.쉽게수정할수없어고도의
참하기도 하였으며, 2022년에는 충남생활문화
집중력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붓 터치 한 번 한
축제에 참여하여 실력을 내보이기도 하였다.
번으로 달라지는 그림의 분위기는 수채화에서
또한 2022년 서산문화원 「주민체감형 생활문
28 ChungnamCulturalMagazine!2023 No.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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