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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山의
位)운동에연루되자사간원(司諫院)탄핵을받게되었다.
세조(世祖)는전지(傳旨)를내려연좌시키지말도록명(命)하였다.1459년(세조5년)9월16
일하세(下世)
(行)輸忠衛社靖難功臣輔國崇錄大夫領中樞院事
知成均館事韓城府院君
(贈)大匡輔國崇錄大夫議政府領議政
(諡)文烈「博文多見曰文秉德尊業曰烈」
◎곡이영원사시-哭李領院事詩(고령인(高靈人)신숙주(申叔舟)보한제집(保閒齊集)에서)
“문장(文章)과훈업(勳業)이한산(韓山)부원군(府院君-牧隱)을계승했는데동방(東方)의태
산북두(泰山北斗)라누가감히따를수있으랴성주(聖主)께서조회를걷우고저자에서장사
도하지않으니길가는사람의슬픈눈물또한끝이없이흐르네.임금모시고십년동안배종(陪
從)하기익숙한데,몸과세상은아득한꿈과도같네.
멀리광릉(廣陵)을바라보면서부질없이눈물뿌리니이인생의남은한(恨)은임금저바림일
세.떠나는한(恨)은그당시의장마비에부쳤더니어이헤어지는길이구천(九泉)일줄알았으
리강정(江亭)에약속은있어도찾을길없는데맑은시(詩)다읽고나니눈물이옷깃에가득
하네.”하고애도(哀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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