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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마을
9%
41%
5%
45%
학생 분포
구 분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마을명
용머리 마을
10
5
10
10
무재 마을
4
3
4
산골 마을
6
3
2
2
- 최고령자
용머리마을의 최고령자는 89세의 이규녀 할머니이시고 무재마을은 88세의 윤중윤씨 이며 산
골마을은 김덕진 할머니가 92세이시다.
- 호당 평균소득
용머리마을의 호당 년평균소득은 약 1,000만원
무재마을은 약 800만원, 산골마을은 약 1,000만원
3)
자 연
용머리는 사방이 도로로 막혀 있고 마을 중앙으로 또 하나의 도로가 지나간다. 마을은 왼쪽
도로 바깥쪽에 있고, 안쪽은 주로 논들이 위치하고 있다.
무재는 주 도로가 교차하는 곳에 있으며 남북으로 통과하는 도로의 왼쪽에 가옥들이 위치한
다. 오른쪽에는 도로를 끼고 주로 논들이 위치해 있다.
산골 마을은 염티읍 황골과 경계를 이루며 작은 언덕 사이로 산골저수지가 있다. 그리 높지
않은 산의 안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마을 입구에는 큰 느티나무가 있다.
4)
변 천
용두는 본래 온양군 이북면의 지역으로서 지형이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용머리 또는 용
두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수현리와 아산군 원남면의 산곡리, 대중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두리라 하여 아산군 탕정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용두리로 통합된 후 해방 전에 바로 세 마을로 나뉘었다. 그중 하나를 무재 마을을
용두리 2구로 정하였고, 산골짜기에 떨어져 있는 이 마을을 용두리 3구로 정해 산골이라 불
렀다.
5)
입 향
약 430년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처음 용두리의 터를 잡은 성씨는 의령 남씨이다. 일
제시대는 가구수가 40호 정도였는데 점차 늘어나 해방전까지 약 70여호, 그 후 100가구를
넘게 되었다.
무재에 제일 먼저 터를 잡은 성씨는 파평 윤씨이며, 현재 11대손까지 이 마을을 지키고 있
다. 그러나, 지금은 이 마을에 파평 윤씨는 9가구밖에 남지 않았다.
산골 마을은 예전에는 경주 이씨가 마을 인구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으나 지금은 3가구만
이 살고 있을 뿐이다.
6)
지 명
왜리산
: 왜리 뒤에 있는 산.
용두뿔
: 용머리 끝에 있는 산부리.
진터산
: 진터 뒤에 있는 산.
벌 : 용머리 앞에 있는 큰 들.
쇠지기
: 장덕리 위 건너쪽에 있는 들.
청 : 용머리 왼쪽에 있는 들. 옛날 장청이 있었음
용머리내
: 물한산에서 발원하여 용머리를 거쳐 한내로 들어가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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