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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다문화 교실’개강
한국어 및 한국문화 체험 교육
온양문화원이 13번째 문화학교 프로그램으로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교
실을 운영한다.
12월 5일(금) 지역내 결혼이주여성 20명이 참석, 다문화 교실 개강식을
갖고 교육에 들어갔다.
다문화교실에서는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이주여성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의 생활을 익히도록 한국문화 체험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다문화 교실은 매주 금요일 오전10시~13시(중급), 오후1시~3시(초급) 운영한다. 강사는 현재 선문대학교 외래 강사
로 있는 장미숙 교수가 진행한다.
‘디지털 카메라 교실’개강
카메라의 기능과 체험, ucc까지 배운다
디지털 카메라의 기능을 완전히 익히고 촬영기술을 배우는 디지털 카
메라 교실이 12월 20일(토) 개강했다.
카메라 교실은 개강하기 이전부터 수강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개
강을 기다리던 프로그램중의 하나이다.
15명으로 시작한 카메라교실은 이론수업과 병행하여 아산지역의 명소
및 유적지 등을 찾아 야외촬영도 실시할 계획이며, 최근 붐을 일으키고
있는 UCC제작 기법도 배우게 된다. 강사는 아이엠미디어 대표이며
순천향대 평생교육원 강사인 김대열씨가 진행한다.
“입추에서 소설까지”평생학습 특강 개강
예비 수강생 대상, 프로그램별 일일특강 실시
온양문화원이 12월 10일(월) 평생학습지원사업으로“입추에서 소설
까지”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문화원이 강좌 신설을 앞두고 예비수강생들에게 현재 문화원에
서 강의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한 번 씩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강좌 회원 활성화를 위하여 총8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실시해 왔다. 특강에는 칠보공예 이미선 강사를 비롯하여 7개 프로그
램의 강사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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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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