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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하나는
에서 또 다른 하나는
에서 흘러나와서
로 흘러 들어간다
5˚
에 있다
(11)
둘레가
인데
에 있다
(12)
1,758
곁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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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있는
둥근 고리는 곧 옛날부터
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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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라 비단 끈으로
하고
이제 울음을 머금고 스스로
에 쓰노
1
이것은 곧
이다 그리고
이 무너질 때에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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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못하게 되었으니
스럽고
한 일이다
이 지금도
되어 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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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살펴보면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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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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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우리
께서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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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고
하사
를 보시고 다음날
하시었다
이미
이 지나자
한 샘물이 갑자기 솟아올라 뜰에 가득히 넘쳐 흐르니
께서
크게
히 여기시고
하여 샘을 파게 했더니 물이 넘쳐나와 사방으로 흩어지는데 차갑기
가 눈과 같으며 그 맑기가 거울 같았고 그 물맛은 달고 매우며 향기로왔고 그
은 부드
럽고도 연약하였다
이에
께서 얼굴에 기쁜 빛을 띠시고 곧
들에게 이것을 보라고
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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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서로 돌아보면서 모두들 얼굴에
하는 빛을 나타내면서 옛날에 없던 일이 지금에 있
"
으며
물은 따뜻한데 샘물은 차가우니
로운 일입니다 라고 하였다
에서
."
을 올려
하였다
하실새 우리
께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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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었다 이미
하셨을 때에
가 있어서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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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세우라는
을 내리사 길이 없어지지 않도록 하였던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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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옵서
하시니
은 그대로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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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있었다 이에 지난날을 생각하시고 슬픈 마음을 이기지 못하시어
의 돈으로써
을 시켜서
하라 하시고
에게
하여 그
하라 하셨다
이 일찌기 이
지었으므로 이에
를 쓰라고
하시니 아
를 지어 올림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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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이 이미
이라
께서
하심을
하옵고
을 슬퍼하면서
와 같은
이 한 번 죽음을
한 바일 따름이옵더니 이제 또
하는
얻게 되었으니 이
이 아니요
이라
한 마음에
하기 그지 없나이다
/&
이에
히 눈물을 뿌리며 두 손을 모아 절하고 그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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