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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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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아산군 신흥면 지역으로서 들가운데 새로 개척된 마을로 굉장히 넓은 황무지 라는 뜻
으로 걸매라 하였으며 서해바다로 공세 곳창에 보관된 공세미를 서울로 운반하던 것을
1762(조선 영조 38년)에 폐쇄된 것으로 보아 이때부터 정부는 간척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추
정되며 1914년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영둔 새신원 나룻말을 병합하여 걸매리라 하여 인주면
에 편입 되었다. 걸매리의 총인구는 300명이며 107가구중 105가구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걸매리 위치도>
영둔 새신원 마을
걸매리는 영둔, 새신원, 나루말, 당집말, 바깥말, 밤낌말의 작은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
둔마을은 걸매들을 개척하여 형성된 마을로 걸매리에서 가장 큰 마을이다.
일명 안말이라고도 부른다.
새신원은 영둔 서쪽에 있는 넓은 진흙벌로 염밭이 있었고 일부뚝을 모아 생긴 마을이다.
조사당시 걸매리 마을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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