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9페이지

구성리
····
구성리는 본래 아산군 이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구산리 신언리 신성
리와 신흥면의 신성리를 병합하여 구산과 신성의 이름을 따서 구성리라 하여 영인면에 편입
되었다. 구성리는 영인면의 한 마을로 옛 지명은 구산이다. 현재는 3개의 자연부락으로 이루
어져 있다. 1리는 구산 2리는 위 새별과 아래샛별 3리는 개척단으로 능안말이라고 한다. 아
산호까지 넓은 평야가 떨쳐져 있어 이곳에서 생산되는 쌀은 간척지 쌀로서 품질이 매우 우
수하여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인구수는 총 733명이고 가구수는 226호에 이른다.
구성리 위치도>
구산 새별 능안말마을
구산(구성1리)마을은 구산이라고도하며, 기와집 마을, 구산, 새구산등 3개의 자연부락으로 구
성되어 있으며, 1970년대 간척사업을 시작하여 아산만 방조제가 축조되고 갯벌을 경지정리
하고 수리 시설을 확충하여 천수답과 간척지가 옥토로 변하여 가뭄걱정 없이 벼 농사를 지
을수 있게 되었다.
새별(구산2리)마을은 윗샛별과 아래 새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는 넓은 평야지대로 벼농
사를 주로 하고 있으나 1970년대 아산만 방조제가 건설되기 전에는 많은 어선들이 드나들던
포구가 있던 어촌 이었다.
구산 3리마을은 능안말이라고 하는데,1958년도에 피난민들이 모여들어 개척한 마을로서 6.25
동란으로 이북에서 내려온 난민들을 정착 시키기 위하여 180여세대의 집을 지어 거주케하고
백석포 펄을 막아 170여만 평을 간척하여 분양하고 정착하게 하였다.
조사 당시 구성리 마을 관련 사진>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