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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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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온양)
잊혀진장항선선로길추억
장항선통학열차는아련한향수와
추억이생각나는고향이다
강희대(1961년생)
아산시?문화로
강희대 씨는 진주 강씨 은열공파 고구려 강이식 장군의 후손이라는 이야기를 아버지인
강우식으로부터 수없이 듣고 자랐다. 아산시 도고면 금산리 1구에서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는데 당시에 부모님은 농사를 지으며 사셨다. 그리 부유한 형편은 아니었지만 그렇
다고 밥을 굶거나 옆집에 가서 구걸할 정도도 아니었다. 근면하고 부지런한 아버지 덕분에
해마다논을늘려갈수있었고강희대씨가초등학교들어갈때에는소도여러마리로늘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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