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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화한 것이다. 영원불멸한 민족의 기상을 상징하는 조형물이다.
겨레의 탑을 지나면 겨레의 집을 만나게 된다. 독립기념관의 상징이자 본관 건물이다. 길이 126m,
폭 68m, 높이 45m의 규모를 자랑하는 동양 최대의 기와집 건물로, 수덕사 대웅전을 본떠 만들었다.
북경의 천안문보다 큰 건물이다.
겨레의 집을 지나면 모두 7개의 전시관과 입체영상관을 만날 수 있다. 각 전시관 및 입체영상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아래 표와 같다.
전 시 관 명
대표적인 전시물
제1전시관(겨레의 뿌리)
우리민족 5,000년의 역사와 문화
거북선 모형
제2전시관(겨레의 시련)
근대국가로의 발전노력 및 일제침략
을사늑약체결 장면 모형
제3전시관(나라 지키기)
애국계몽운동, 의병전쟁
안중근의사 관련 자료
제4전시관(겨레의 함성)
3?1운동의 전개과정 및 영향
3?1운동의 전개과정 및 영향
제5전시관(나라 되찾기)
독립군, 광복군, 의열투쟁
윤봉길의사 의거 재현 모형
제6전시관(새나라 세우기)
민족문화 수호운동 및 사회운동, 임시정부
임시정부 요인 밀랍인형
제7전시관(함께하는 독립운동)
첨단매체를 이용한 독립운동 체험
안중근 의거 인형극
입체영상관
청소년 눈높이의 4D입체영상
“도토리 훈장”상영
이밖에도 경내에는“추모의 자리”
, “통일염원의 동산”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
, 솔숲쉼터 등의 시설이 자리
하고 있다.
독립기념관은 국민정신교육에도 힘을 기울여 어린이
독립군체험학교, 찾아가는 독립기념관, 교원직무연수, 토요
역사체험,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독립운동사연구 논문집 및 자료집 발간,
(거북선 절개모형)
학술 심포지엄, 국내외 역사자료 수집 등의 연구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독립기념관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전체 7개의 전시
관을 입체적이고 체험적인 전시관으로 교체하였다. 과거 지적
받아온 평면적이고 나열적인 전시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이다.
국민들의 반응도 좋다. 관람만족도가 90점을 넘었다. 주차
장에서 전시관에 이르는 동선에 의자 및 테이블 등의 휴식
시설을 대폭 확충하였고, 백련못에 수변데크를 설치하고
무궁화동산을 조성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관람환경도 조성
(입체영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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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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