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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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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당
경기도
기도 국악당은 한국 전통예술을 활성화하고 첨단 시설과 앞서가는 문화 활동으로 전문적인 문화를
선도함으로써 국악의 대중화, 현대화, 세계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 전통예술을 널리 보급하여 국악의 저변 확대를 이루고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실현하며, 도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전통문화를 보급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경기도 국악당은 경기도가 국악 활동의 새로운 초석을 마련하고자 1999년 11월에 국악당 건립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2002년 6월 공사 착공을 하여 2년 만에 준공을 하였다. 당시 새롭게 출범한 법인조
직인‘경기도 문화의전당’소속 기관으로 2004년 7월 13일에 개관하였으며, 2005년부터는 상설 국악
퍼포먼스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국악당의 시설 규모는 대지 면적 35,855㎡, 건축 연면적 5,683㎡이며, 건물은 철근 콘크리
트로 지하 2층, 지상 3층이다. 5,161㎡의 면적을 가진 공연장은 좌석이 470석이며, 부대 시설로는
분장실, 합주실, 강습실, 악기보관실, 의상보관실, 휴게실(식당), 스넥바, 어린이 놀이방 등이 있다.
공연 분야는‘1년 내내 쉬지 않는 공연장’
이라는 슬로건 하에 다채로운 기획공연과 정기공연 사업을
추진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2004년 7월 14일부터 20일간 진행된 개관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실험적이고 창조적인 공연을 지속해 왔다.
2005년에는 상설 국악 전문 공연장에 맞게 일반인을 위한‘토요 상설 국악 공연’
,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한국의 미-웨딩’
을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여 상설 공연을 실시함으로써 2006년 한 해 344회의
공연에 외국인 25,000여 명을 포함하여 49,000명의 관객이 다녀갔다.
특히 2006년에는 경기도립국악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국악 뮤지컬「한네의 승천」
을 30년 만에
새롭게 무대에 올려 국악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도 하였다. 김영동의 창작곡으로 구현된
‘김영동의 단군신화’
, ‘김영동의 소리 여행’
, ‘김영동의 동요’
, ‘김영동의 효 음악회’등을 통해서는
관현악에서 동요에 이르는 다양한 연주곡으로 관객과 만남으로써 국악의 대중화와 현대화 작업도
시도하였다.
2007년에는 경기도의 소리를 테마로 한 창작 국악 작품을 위촉하여 연주한 '초연의 밤'을 비롯,
'국악 관현악 축제'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된 정기 연주회와 작품 창작을 통하여 경기도의 문화
정체성 계승과 함께 연간 30여 회에 이르는 지방순회 연주 활동으로 우리 음악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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