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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계룡산도자예술촌
계룡산 도자예술촌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에
위치한 도예마을로 조선조 철화분청사기의 전통의 맥
을 잇는 전국 유일한 도예촌이다
계룡산도예촌의 설립은 1991년 9월, 대전(공주)
도예가협회 창립전시회에 참가한 11인의 도예가와
도자재료연구회인 도연회가 도예촌 설립에 관한 좌
담을 갖으며 시작하였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계
룡산도자예술촌 설립계획”
을 추진하였고 곧 충남도청에
제안, 이후 공주군청(현,시청)이 주무 관청으로 지정되며 도예촌 설립에 협조하게 되었다. 1993년 3,4
월 토목공사을 시작하여 5월부터 점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하고 순수한 도예가로 구성된 도예촌이 설립
되었다. 계룡산 철화분청사기의 현대적 복원과 함께 작가의 작업공방이 만들어지면서 이 지역 도자문
화의 발전에 앞장선 대표적인 특성화 구역으로 알려지고 있다.
■ 명칭의 유래
상신리는 계룡산 북쪽에 위치하며 계룡산 전설지로 유명한 곳이다. “계룡산 도자예술촌”
은 계룡산
지명과 도예 집성촌의 합성어로 고유명사가 되었다. 약칭으로는‘계룡산도예촌’
이라 부른다.
오래 전부터 인근에 있는 반포면 학봉리 일대를 윗사기골이라 하고, 온천리 일대를 아래사기골이라
하였다. 조선시대 전반에 걸쳐 도자를 생산하였던 곳으로
『세종실록지리지』
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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