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3페이지

삼거리
···· q
삼거리는 본래 아산군 일동면의 지역으로서 세갈래의 길이 있으므로 삼거리라 하는데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강정리, 응암리를 병합하여 삼거리라 하여 음봉면에 편입되었다.
삼거리는 두 개리로 나뉘는데 1리는 삼거리, 샛터말 2리는 강정골로 나뉜다.
삼거리의 총 인구는 442명이며 가구수는 총 143가구이다. 이중 농업에 종사하는 가구는 135
가구로 94%를 차지하고 있다.
삼거리 위치도>
삼거리 샛터말 강정골 마을
삼거리 및 새터말의 유래는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삼거리의 주된마을이고 면사무소가 위
치하고 있으며 길이 세갈래로 나 있기 때문에 삼거리라고 이름이 붙여졌고 샛터말은 삼거2
리와 1리 사이에 있다고 하여 샛터말이라고 한다.
강정골은 옛날 강정골에서 1km떨어진 갑골이라는 한마을이 있었는데 그곳에 도적이 많아
강정골 까지 들끓어 한집 두집 떠나면서 폐동이 되었다. 그리고 한 참 뒤에 산 맞은편 에
도적들을 피하여 정착하여 살게 되어 현재 동네를 이루게 되었다.
조사당시 삼거리 마을 관련 사진>
<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