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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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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면의 한 마을인 돈포리는 된고지와 열장원이라는 두 마을로 나뉜다. 된고지라 불리는
돈포리 1구 덴고지에는 47가구가 살며, 2구인 열장원에는 65가구가 있다. 된고지 주민들은
100%모두 농사를 짓고 있고, 개롱말에도 63가구중 1가구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것외엔 모
두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돈포리는 본래 천안군 덕흥면의 지역이었는데 고종 32년(1895) 지
방 관제 개정에 의하여 신창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포남리, 신흥리, 십
자언리의 각 일부와 비방면의 상덕리, 돈곶리 일부를 병합하여 돈곶과 포남의 이름을 따서
돈포리라 하여 아산군 선장면에 편입되었다.
돈포리 위치도>
덴고지 열장원 마을
덴고지 마을은 돈포리에서 으뜸가는 마을로 높이 4.1m가 되는 돈대가 이루었다. 조선시대
이름이 김선복이라는 과객이 지금의 당진에서 나룻배를 타고 가던중에 생긴 일화로 마을의
자연부락명이 지금도 된고지 또는 덴곶이라고 한다. 열장원 마을은 마을이 생긴지는 100여
년으로 개롱말, 새원장, 신원, 열장원동 4개의 자연부락으로 구성되어 있고 벼농사를 주업으
로 생활하고 있는 마을이다. 개롱말은 돈곶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개울 남쪽에 있다 하여
개롱말이란 이름이 붙었다.
조사당시 돈포리 마을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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