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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웅(1939년생)김동석(1948년생)아산시탕정면용두리!
용머리의 자부심과 애향심
탕정면 용두리는 말 그대로 용의 머리다. 용두1리는 용머리요, 용두2리는 물이 넘나든
다는 무재, 용두3리는 산골이라 불린다. 탕정에서도 면사무소가 있음은 물론 파출소와
농협, 그리고 우체국 등의 관공서가 있으니 모든 탕정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자연 다방
도 음식점도 있어서 마을 중심을 이루었다. 특히 무재와 산골은 한마을이나 진배없으니
마을 행사라도 열릴 때면 연극도 펼쳐지고 콩쿠르도 개최되는 즐거움도 있었다. 온양장
에 가거나 천안장에 가려면 고개를 넘어야 하고 서낭당과 돌미륵에 기원하는 탕정의 지
아산시 287
용머리의 자부심과 애향심
탕정면 용두리는 말 그대로 용의 머리다. 용두1리는 용머리요, 용두2리는 물이 넘나든
다는 무재, 용두3리는 산골이라 불린다. 탕정에서도 면사무소가 있음은 물론 파출소와
농협, 그리고 우체국 등의 관공서가 있으니 모든 탕정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자연 다방
도 음식점도 있어서 마을 중심을 이루었다. 특히 무재와 산골은 한마을이나 진배없으니
마을 행사라도 열릴 때면 연극도 펼쳐지고 콩쿠르도 개최되는 즐거움도 있었다. 온양장
에 가거나 천안장에 가려면 고개를 넘어야 하고 서낭당과 돌미륵에 기원하는 탕정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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