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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리 구연자 3
송악면 역촌리
18-3
번지 박민재
, 66.
?1996. 12. 17.,
김태현 조사
학력은 소학교를 나왔고 줄곧 논농사를 지어왔다 이 마을에서
10
대째 살고 있다 한다 귀
가 크고 귓볼도 유달리 크며 턱 가운데에 큰 사마귀가 나 있다 얼굴은 불그스레하고 검버
섯이 많이 나 있다 별다른 버릇이나 특징없이 차분하게 구연하였고 청중들은 대체로 관심
을 가지고 경청하는 편이었다
. <
설화산 전설 과
>
<
기린절터 이야기 를 구연해 주었다
>
역촌리 구연자 4
송악면 외암리 구
1
216
번지 방상운
, 76.
?1994. 6. 29.,
한혜인 조사
처음부터 조사자들에게 호감을 보인 분이지만 그렇게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는 아닌 듯하다.
이야기를 하는 도중 조사자를 쳐다보는 일은 거의 없었고 언변도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았
다 조사 취지에 대한 이해가 분명하여 자신의 선조 이야기라면서
<
쌍둥이 남매의 성 쌓기
와 온양 방씨 를 구연하였다 자신의
>
34
대 할아버지는 중국에 사신으로 갔다오기도 했지만
지금은 농사꾼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도 곁들였다 원래 고향은 예산이고 공주에서 살다가 외
암리로 온 지는
63
년 되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마을에 관해서는 잘 알고 있었
다 온양 쑥골의 유래 역촌리의 유래 등도 구연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
>
이야기도 해주었다 구연한 이야기들을 천안에 사는 소설가에게서 들었다고 하는데 그 소설
가의 정체는 파악할 수 없었다 그러나 쌍둥이 남매의 성 쌓기와 온양 방씨
,<
>
이외에는 자
료적 가치가 없는 사실 얘기였다.
송악면 외암리 구
1
216
번지 방상운
, 76.
?1994. 6. 30.,
최소정 조사
63
년 전에 이사해 거주하고 있다 목이 유난히 짧았고 어깨가 굽었다 얼굴이 검게 탔고
주름도 많다 구연시 주로 바닥만 보고 말씀하시며 손짓은 약간만 곁들인다
. <
효자다리 이
야기 를 구연해 주었다
>
송악면 외암리 구
1
216
번지 방상운
, 78.
?1996. 12. 16.,
김태현 조사
방상운씨는 학교에 다녀 본 적이 없으며 역촌리에는
65
년 정도 살았다고 한다 외모상의 특
징으로는 키가 작고 눈 역시 매우 작은 편이다 광대뼈가 약간 튀어 나왔고 앞머리는 하얗
송악면 역촌리
18-3
번지 박민재
, 66.
?1996. 12. 17.,
김태현 조사
학력은 소학교를 나왔고 줄곧 논농사를 지어왔다 이 마을에서
10
대째 살고 있다 한다 귀
가 크고 귓볼도 유달리 크며 턱 가운데에 큰 사마귀가 나 있다 얼굴은 불그스레하고 검버
섯이 많이 나 있다 별다른 버릇이나 특징없이 차분하게 구연하였고 청중들은 대체로 관심
을 가지고 경청하는 편이었다
. <
설화산 전설 과
>
<
기린절터 이야기 를 구연해 주었다
>
역촌리 구연자 4
송악면 외암리 구
1
216
번지 방상운
, 76.
?1994. 6. 29.,
한혜인 조사
처음부터 조사자들에게 호감을 보인 분이지만 그렇게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는 아닌 듯하다.
이야기를 하는 도중 조사자를 쳐다보는 일은 거의 없었고 언변도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았
다 조사 취지에 대한 이해가 분명하여 자신의 선조 이야기라면서
<
쌍둥이 남매의 성 쌓기
와 온양 방씨 를 구연하였다 자신의
>
34
대 할아버지는 중국에 사신으로 갔다오기도 했지만
지금은 농사꾼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도 곁들였다 원래 고향은 예산이고 공주에서 살다가 외
암리로 온 지는
63
년 되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마을에 관해서는 잘 알고 있었
다 온양 쑥골의 유래 역촌리의 유래 등도 구연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
>
이야기도 해주었다 구연한 이야기들을 천안에 사는 소설가에게서 들었다고 하는데 그 소설
가의 정체는 파악할 수 없었다 그러나 쌍둥이 남매의 성 쌓기와 온양 방씨
,<
>
이외에는 자
료적 가치가 없는 사실 얘기였다.
송악면 외암리 구
1
216
번지 방상운
, 76.
?1994. 6. 30.,
최소정 조사
63
년 전에 이사해 거주하고 있다 목이 유난히 짧았고 어깨가 굽었다 얼굴이 검게 탔고
주름도 많다 구연시 주로 바닥만 보고 말씀하시며 손짓은 약간만 곁들인다
. <
효자다리 이
야기 를 구연해 주었다
>
송악면 외암리 구
1
216
번지 방상운
, 78.
?1996. 12. 16.,
김태현 조사
방상운씨는 학교에 다녀 본 적이 없으며 역촌리에는
65
년 정도 살았다고 한다 외모상의 특
징으로는 키가 작고 눈 역시 매우 작은 편이다 광대뼈가 약간 튀어 나왔고 앞머리는 하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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