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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4대 명필 자암(自菴) 김구(金絿)의 생애와 문학 및 서예사적 의의
덕잠서원 관련 유물
덕잠서원 서재西齋 재임齋任인 정鄭, 이李, 조趙 3명이 1863년 4월 예산현감에게 올린 문서이다.
석포와 공호의 선세 수취를 덕잠서원에 돌려주라는 예산현감, 충청도관찰사, 원장대감의 제음[뎨김]이 있었음에도
5~6곳에서 다시 수세를 못하게 하고 있으니 이런 폐단이 없게 해달라는 내용이다.
첩정 ! 牒呈
1863년(철종 14) /덕잠서원 서재 재임 / 예산현감 / 63cm × 38cm
첩정 ! 牒呈
1863년(철종 14) / 덕잠서원 유생 / 덕잠서원 원장 / 89cm × 58cm
덕잠서원 유생 조재준趙在俊 등 12명이 1863년 3월 당시 덕잠서원의 원장인 김좌근(金佐根, 1797~1869) 대감에게
올린 문서이다.
지난해에 현감과 관찰사에게 석포石浦와 공호貢湖의 선세船貰를 신창의 도산사로부터 돌려받기를 청하는 문서를
올려 이에 허락을 받았음에도 도산사道山祠에서 백 년 동안 수취해오던 것을 근거 없이 돌려줄 수 없다고 하는데 대해
원장에게 힘을 써주길 청원하는 문서이다.
二二
二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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