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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원 행사
제19회 서산문화대상 시상 및
제11회 청소년문화상 시상
지난 11월 30일(수) 10시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은
서산문화대상 및 청소년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서산문화대상은 향토문화 예술진흥에 공이 많은
인사를 발굴하여 이 고장의 명예를 드높이고 후생들에
게 귀감이 되도록 시상하는 상으로서 1993년부터 20
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며 올해 19회를 맞이하였다.
이에 11월 23일 서산문화대상 심의위원회를 통해
농악 분야의 김상태(서산시 해미면 웅소성리)씨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자 김상태씨는
2005년 한국국악협회 서산시지부 풍물분과 위원장 임명, 2008년 한국농악보존회 서산시지회
부회장에 현 재임 중이다. 지역 향토문화에 애착을 가지고 민속문화 발전 및 전수를 위하여 헌신
하였으며 구?신세대의 민속 전달을 위하여 활동한 업적이 우수하다. 1987년부터 현재까지 농악
전수를 위하여 서산시내?외를 비롯하여 다양한 곳에서 교육 활동을 하고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문화예술의 발전에 공헌해 왔다.
또한 청소년문화상은 서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효행,
예행, 선행을 실천한 3명의 학생을 선정하여 문화상을 시상
하고 격려하는 자리로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올해 11회째인 청소년
문화상은 초등부 최정연(음암초 6학년), 중등부 이다운(부춘중
3학년), 고등부 변지현(서일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수상
하였다.
이준호 서산문화원장은 우리 전통소리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대내?외적으로 적극노력하며
문화예술의 발전에 공헌한 김상태씨와 다수를 위해 자신을 아끼지 않고 효행, 예행, 선행을 베풀어
수상을 하게 된 3명의 학생이 있기에 앞으로 우리지역 문화발전과 미래는 더욱더 진보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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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_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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