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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동아리
온양문화원 글_임미선
너와내가함께있어밝은에너지를만들어가는,
『YouandMeSun』우쿨렐레동아리
2019년 처음으로 온양문화원 우쿨렐레 강좌
“정말아무것도몰라도괜찮을까?”했던걱정
반(매주 수요일 오전 10:00~12:00)이 개설되
이 무색할 정도로 기초부터 천천히 배워나가니
었습니다. 음표와 쉼표가 뭔지, 박자와 악보를
학교다닐때의음악시간의즐거움을떠올리는
볼 줄 모르는 다양한 연령층의 40대~70대 왕!
시간이었습니다.
초보들이 “우리도 한번 배워보자!” 하는 도전
하와이의 전통악기인 우쿨렐레는 ‘작은 벼룩
의식으로 똘똘 뭉쳐 지금까지 헤쳐나오다 보니
(우쿠uku)’이 ‘통통 튄다(렐레lele)’라는 말이 합
2023년온양문화원생활문화동아리팀으로선
쳐져, 연주자의 손이 마치 통통 튀는 벼룩처럼
정되어 현재 ‘You and Me Sun 우쿨렐레 동아
움직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쿨렐레
리’로활동하고있습니다.
의모양은통기타를작게축소한모양과비슷하
26 ChungnamCulturalMagazine!2023 No.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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