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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충남,잊혀진시간을말하다4
아산시(온양)
잊혀진장항선선로길추억
7전8기의도전으로입사한
철도선로반인생길
박호찬(1948년생)
아산시?도고면?아산만로
박호찬 씨는 밀양박씨 공간공파 박정교의 4남 5녀 중 둘째로 선장면 장곶리에서 태어났
다. 선장면 장곶리는 작은 부락으로 처음에는 마을 전체가 곶이어서 배가 들어오고 나가곤
했다. 마을 어귀에는 커다란 둑이 있었으며, 고려 제34대 공양왕 초기에 성을 쌓고 만호를
두어근읍의조세를받아배에싣고바다로나가서울로올리던곳이다.
장곶리는 서씨가 많이 분포되어 살고 있다. 얼핏 생각하면 서씨 집성촌으로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서씨가 마을에서 제일 먼저 터를 잡은 것으로 추측한다. 박호찬 씨의 선조들이 언제
아산시(온양)
잊혀진장항선선로길추억
7전8기의도전으로입사한
철도선로반인생길
박호찬(1948년생)
아산시?도고면?아산만로
박호찬 씨는 밀양박씨 공간공파 박정교의 4남 5녀 중 둘째로 선장면 장곶리에서 태어났
다. 선장면 장곶리는 작은 부락으로 처음에는 마을 전체가 곶이어서 배가 들어오고 나가곤
했다. 마을 어귀에는 커다란 둑이 있었으며, 고려 제34대 공양왕 초기에 성을 쌓고 만호를
두어근읍의조세를받아배에싣고바다로나가서울로올리던곳이다.
장곶리는 서씨가 많이 분포되어 살고 있다. 얼핏 생각하면 서씨 집성촌으로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서씨가 마을에서 제일 먼저 터를 잡은 것으로 추측한다. 박호찬 씨의 선조들이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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