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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충남,잊혀진시간을말하다4
아산시(온양)
잊혀진장항선선로길추억
철도선로길이
내가족의행복길이였다
박병화(1937년생)
아산시?도고면?신언리
밀양 박씨 낙촌공파이신 박병화 씨는 예산군 응봉면 평총면 후사리에서 8남매 중 넷째
로 태어났다. 논농사와 약간의 밭농사를 짓던 아버지는 박병화 씨가 6살이 되던 해에 돌아
가셨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어머니와 큰형님이 집안의 가장으로 집안을 이끌었는데 생활은
말이 아니었다. 초등학교를 간신히 졸업하고 큰형님을 도와 농사일도 하고 면 소재지에 있
는 방앗간에서 날 일을 도와주며 약간의 품삭을 받으며 생활 하였지만, 당시에는 너나 할
거없이모두가난한시기라어머니와8남매끼니를해결하기도버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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