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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김오상(金五常)이며 어머니는 창녕성씨(昌寧成氏)이다.
김징의 자(字)는 사심(士心)이며 부인은 전주이씨(全州李氏) 이인실(李仁實)의 딸과 장기정씨(長技
鄭氏) 정세보(鄭世輔)의 딸이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와 집안 간에 우애가 돈독하였으며 글을 잘
하였고 행동이 올곧았다고 한다. 그의 묘는 인주면 문방리 금안동에 있다.
김담의 자(字)는 악보(樂甫)이며 부인은 전주이씨(全州李氏)로 이곤(李坤)의 딸이다. 담(湛)의 묘는
화장하였다. 음력 10월 15일에 제사를 지낸다. 후손은 인주 공세리, 문방리, 신성리에 산다.
[26] 광산김씨 김척
| 金滌
<1640년(인조18년)~1693년(숙종19년)>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광산김씨(光山金氏) 28세이며 직제학공파(直提學公派) 아산시 영인면 창용
리 입향조이다.
아버지는 현신교위(顯信校衛)를 지낸 김우주(金宇胄)이고 어머니는 순천(順天) 박씨(朴氏)로 주부
(主簿)를 지낸 박수국(朴守國)의 딸이다. 자(字)는 일신(日新)이며 감찰을 지냈다. 부인은 한양(漢陽)
조씨(趙氏)이며 조세익(趙世翼)의 딸이다.
김척이 처음 창용리에 살던 터에서 종손이 12대 째 살고 있다. 묘는 둔포면 봉재리 선영에 있다. 후손
은 염티면 대동리, 영인면 신봉리, 창용리, 둔포면 봉재리 등에 거주하고 있다. 음력10월 8일에 제사를
지낸다.
[27] 안동김씨 김치서
| 金致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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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안동김씨(舊安東金氏) 15세이며 익원공파(翼元公派) 영인면 와우리 입향조이다.
아버지는 김정하(金鼎夏)이며 어머니는 경주이씨(慶州李氏)로 이정좌(李廷佐)의 딸이다. 부인은 경
주김씨(慶州金氏)이며, 하원(夏源)의 딸이다.
와우리에서 살게 된 동기는 잘 모른다. 묘는 영인면 구성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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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입향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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