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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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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온양군 동화면 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리 송성리 운성리 사오
개리를 병합하여 세교의 이름을 따서 세교리라 하여 아산군 배방면에 편입되었다. 잔다리,
운성리, 안골, 쑥고개, 속셈말등의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져있는 마을이다. 세교리의 총 인구는
1,266명이며 가구 수는 총 453가구이다. 이중에 농업에 종사하는 가구 수는 134가구이다.
세교리 위치도>
잔다리 안골 쑥고개 속셈말 마을
잔다리(세교1리)마을은 신농씨들 동쪽에 있는 마을. 소소한 다리가 많아서 지어진 이름, 뒷
산이 성과 같이 둘러 있음.
안골(세교2리)마을은 성재 안쪽에 있는 마을로서 안골이라 칭하기도 함. 전에는 동화면사무
소가 있었다.
쑥고개(세교3리)마을은 1980년대말 세교2리에서 분구 되었다. 약쑥이 많이 난다하여 쑥고개
라 불리움.
속셈말(세교4리)은 성재 북쪽 기슭에 있는 마을. 샘이 하나 있는데 마을 주민이 전부 그물을
먹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90년대 초에 세교 2리에서 분구되었다.
조사당시 세교리 마을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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