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9페이지

30페이지 본문시작

이것이 또한「공(功)」
이 아니랴.
아하! 까마귀 머리의 정려(旌閭) 거리에 있고
제사지낼 짐승을 매는 돌은 무덤에 있거니
마침내 비석에 전(篆)자를 새기는 은총까지 받는구나.
강물에 씻은 듯 깨끗한 영이로다.
해와 달이여 그 빛을 같이 할지로다.
명(明) 숭정기원(崇禎紀元) 후 3년인 갑인년(甲寅年, 정조 18년, 1794년) 10월초
4일에 세우다.
아산의 神道碑
29

30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