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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산문화재단 7월중 공식출범
○●
[문화원 신간]
축제 및 문화예술 전반에 관한 업무 시행
‘아산배방지구 마을 및
아산시가 아산문화의 질적향상을 위해 (재)아산문화
재단 설립을 가시화했다.
시설명칭 부여’책 발간
시는 지난 7월 10일 오전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재)
아산문화재단 설립 발기인 대회 겸 이사회를 개최하
온양문화원이 1년여에 걸쳐 진행
해 온 아산배방지구 마을 및 시설
고 재단창립에 관련된 논의를 가졌다.
명칭 부여 사업이 지난 6월 말로
마무리 돼 책으로 발간됐다.
지난 2007년 6월 25일 온양문
화원은 대한주택공사와‘아산배
방지구 명칭 부여 용역사업’에
관해 계약을 체결한 이래 각계각
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연구한 실
적을 상세하게 기록해 놓았다.
2007년 8월 사업지구 관할구역 내 마을 원로들과 1차 옛
지명 확인 조사를 시작으로 발간되기 까기 짧은 기간이었
이사장은 당연직으로 아산시장이 맡았으며, 부이사
지만 전통성과 역사성, 그리고 지속성을 고려한 옛 지명에서
장은 김시겸 온양문화원장이 호선됐다.
유래한 이름과 아산배방지구만이 가질 수 있는 독창적인 이
이사는 △김병억(성신여대 교수) △김준배(아산시의
름, 쉽게 기억되는 이미지의 이름을 실었다.
회 의장) △강대식(온양극단 대표) △남덕현(아산시
마을 이름은 옛 지명을 사용하여 연화마을, 쑥고개 마을,
행정국장) △나성남(호서대 교수) △신탁근(온양민
앙강 마을 등으로 부여됐으며, 근린공원은 지역에 전해오
속박물관 고문) △신홍철(온양신문 편집국장) △이
는 고유지명으로 해야 한다는 원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
영하여 용곡공원, 지산공원, 서당공
종술(아산시 감사담당관) △이기성(나사렛대 교수)
원 등으로 불리우게 됐다.
△이인원(한국국악교육원장) △윤한(인재뮤지컬단
그밖에 도로명, 교량명, 보도육
장) △우문곡(아산전통무용연구회) △윤흥섭(예총아
교 명 등 지명 부여에 향토적
산지부장) △정병웅(순천향대 교수) △홍승욱(아산
이고 전래되는 고유지명을 지
시문인협회) 등 15명이다.
역사람들이 인식하기 쉽도록 연
사무국은 온양문화원 내에 설치운영하며, 문화예술팀
계하여 지명을 최종 확정, 책으
과 경영지원팀으로 나뉘어 운영하게 된다. 사무국장은
로 발간하게 됐다.
5급 공무원 상당의 계약직으로 공모할 예정에 있다.
아산문화재단은 문화예술활동지원, 문화예술 정책
추석『홈커밍데이』에 초대합니다
연구 및 제안, 문화예술의 창작, 보급과 조사연구,
문화유산의 발굴, 육성과 보존, 기타 법인의 목적사
온양문화원에서는 오는 9월 12일 출향인사들을 위한 위안
업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아산
의 자리인
홈커밍데이(Home Coming Day)
를 열고자
갤러리 위탁운영, 2009 아산성웅이순신축제 기획
합니다.
온양아산에 고향을 두고 타향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
및 준비, 2009짚풀문화제 기획 및 준비, 기타 문화
시는 온양아산인들에게 추석을 맞아 내 고향을 찾아 올 수
예술행사 위탁운영등 사업을 수행한다.
있는 기회를 드리고, 위안의 자리를 초청하고자 합니다.
올 하반기 사업으로는 한국-터기 수교 50주년 기념
타향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온양아산인들에게 작은 힘을
‘한국-터키 현대미술 기획전’과 향토작가 사기 진
모아 드리고자 하오니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문화
작을 위한 출향 중견작가 초대전을 기획하고 있다.
원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홈페이지(www.cult21.or.kr)
시는 7월 중 충청남도로부터 인준을 받아 법인등록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을 모두 마치고 공식 출범을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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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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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신간]
축제 및 문화예술 전반에 관한 업무 시행
‘아산배방지구 마을 및
아산시가 아산문화의 질적향상을 위해 (재)아산문화
재단 설립을 가시화했다.
시설명칭 부여’책 발간
시는 지난 7월 10일 오전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재)
아산문화재단 설립 발기인 대회 겸 이사회를 개최하
온양문화원이 1년여에 걸쳐 진행
해 온 아산배방지구 마을 및 시설
고 재단창립에 관련된 논의를 가졌다.
명칭 부여 사업이 지난 6월 말로
마무리 돼 책으로 발간됐다.
지난 2007년 6월 25일 온양문
화원은 대한주택공사와‘아산배
방지구 명칭 부여 용역사업’에
관해 계약을 체결한 이래 각계각
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연구한 실
적을 상세하게 기록해 놓았다.
2007년 8월 사업지구 관할구역 내 마을 원로들과 1차 옛
지명 확인 조사를 시작으로 발간되기 까기 짧은 기간이었
이사장은 당연직으로 아산시장이 맡았으며, 부이사
지만 전통성과 역사성, 그리고 지속성을 고려한 옛 지명에서
장은 김시겸 온양문화원장이 호선됐다.
유래한 이름과 아산배방지구만이 가질 수 있는 독창적인 이
이사는 △김병억(성신여대 교수) △김준배(아산시의
름, 쉽게 기억되는 이미지의 이름을 실었다.
회 의장) △강대식(온양극단 대표) △남덕현(아산시
마을 이름은 옛 지명을 사용하여 연화마을, 쑥고개 마을,
행정국장) △나성남(호서대 교수) △신탁근(온양민
앙강 마을 등으로 부여됐으며, 근린공원은 지역에 전해오
속박물관 고문) △신홍철(온양신문 편집국장) △이
는 고유지명으로 해야 한다는 원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
영하여 용곡공원, 지산공원, 서당공
종술(아산시 감사담당관) △이기성(나사렛대 교수)
원 등으로 불리우게 됐다.
△이인원(한국국악교육원장) △윤한(인재뮤지컬단
그밖에 도로명, 교량명, 보도육
장) △우문곡(아산전통무용연구회) △윤흥섭(예총아
교 명 등 지명 부여에 향토적
산지부장) △정병웅(순천향대 교수) △홍승욱(아산
이고 전래되는 고유지명을 지
시문인협회) 등 15명이다.
역사람들이 인식하기 쉽도록 연
사무국은 온양문화원 내에 설치운영하며, 문화예술팀
계하여 지명을 최종 확정, 책으
과 경영지원팀으로 나뉘어 운영하게 된다. 사무국장은
로 발간하게 됐다.
5급 공무원 상당의 계약직으로 공모할 예정에 있다.
아산문화재단은 문화예술활동지원, 문화예술 정책
추석『홈커밍데이』에 초대합니다
연구 및 제안, 문화예술의 창작, 보급과 조사연구,
문화유산의 발굴, 육성과 보존, 기타 법인의 목적사
온양문화원에서는 오는 9월 12일 출향인사들을 위한 위안
업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아산
의 자리인
홈커밍데이(Home Coming Day)
를 열고자
갤러리 위탁운영, 2009 아산성웅이순신축제 기획
합니다.
온양아산에 고향을 두고 타향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
및 준비, 2009짚풀문화제 기획 및 준비, 기타 문화
시는 온양아산인들에게 추석을 맞아 내 고향을 찾아 올 수
예술행사 위탁운영등 사업을 수행한다.
있는 기회를 드리고, 위안의 자리를 초청하고자 합니다.
올 하반기 사업으로는 한국-터기 수교 50주년 기념
타향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온양아산인들에게 작은 힘을
‘한국-터키 현대미술 기획전’과 향토작가 사기 진
모아 드리고자 하오니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문화
작을 위한 출향 중견작가 초대전을 기획하고 있다.
원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홈페이지(www.cult21.or.kr)
시는 7월 중 충청남도로부터 인준을 받아 법인등록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을 모두 마치고 공식 출범을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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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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