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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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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아두었다가약한달정도띄운다.이후꺼내닦아말렸다가정월달에날을보아장을
담근다.
장을 담글 때는 계란이 동동 뜰 정도로 소금물을 만들어 메주를 넣은 독에 퍼붓는다. 이
후 한 달 열흘(40일)이 지난 후에 메주 덩어리를 꺼내 소금을 넣고 치대어 된장을 만들고, 간
장은 달인다. 이때 된장에는 시장에서 산 된장을 섞어 넣고, 간장에는 묵은 간장을 넣지 않
는다.새로만든간장만그대로먹는것이다.
다만장을담글때,통깨,대추,검방(숯)을넣는다.
콩을띄워고추장을담았다
지월순씨는고추장을담을때우선콩을2~3되삶아볏짚사이에서띄운다.그러면청국
장처럼느른하게나오고,이것을말려가루로만든다.이가루에된장,물엿,고춧가루,끓여
식힌물을섞어버무려만든다.엿기름이나찹쌀은넣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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