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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1960년대에는무창포해수욕장북쪽해안은예쁜밤자갈로이루어졌었다.2개의

남,
당산사이에는만조때바닷물이유통되어,현재별장이있는당산이섬이되었고,당산근


처 해안은 예쁜 자갈이 퇴적되어 있었다. 얼마나 깨끗한 자갈이었던지, 박대를 지게로 져


다널어말릴정도였다.


이 자갈은 업자들이 모두 사가서 없어졌다. 처음에는 지표에 있는 것을 주워갔으나 나


중에는굴착하여가져갔다.주민들은이곳에서돌을주워바둑돌로사용하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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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석대섬앞에서많은바지락을잡았다.
석대섬앞에는바지락이많았다.처음에는주민들이호미로많은바지락을잡았으나점
차고갈되어,긴장화를신고깊은곳으로들어가잡다가,배를이용해서잡았다.조개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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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망을끌어잡는데,매일한배씩잡았고,두배를잡는경우도있었다.
이렇게 많던 바지락이 현재는 없다. 웅천 천에서 옛날처럼 민물이 들어오지 않고, 수천
년동안만들어진바지락집이파괴되었기때문이라고믿고있다.
1950년대에는낚시를만들어사용하였다.
무창포주민들은낚시를즐겼는데,1950년대에는낚시를만들어사용하였다.낚시는자
건거살같은것을구부리고,이늘은줄로깎아만들었다.낚시줄은노끈으로만들고,돼지
피나땡감으로물들여사용하였다.그래야잘끊어지지않았다.납은녹여대나무대롱속
에부어잘라사용하였다.
무창포주민들의어장은석대목이었다.
무창포 주민들이 맨손으로 어로작업을 하던 곳은 석대목이었다. 이곳에는 바지락, 굴,
박하지,
18)
낙지 등 모든 해산물이 풍부하여 무창포 주민들의 터전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웃 마을 주민들도 석대목으로 모여들었다. 무창포 주민 중에는 은산여 같은 곳을 자주
18)민꽃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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