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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자료
신동리 설화
1
선장면 신동리 노인회관
, 1996. 12. 17.
유정 서화일 지명현 조사
박홍규 남
( , 62)
진대선왕 유래 벼락바위 이야기 단각시 이야기
남성 죽산 신동 앞
조사자 예
진대선왕 조사자 진대선왕이요
에 조사자 어 진대선왕이 있는데 조사자
예전에 저 창말이란 데 배가 나가지구서 배에다 세금 바치는 지금 이렇게 있지
조사
자 예
현물을 가지고 갔어 근데 배가 배가 구멍이 났는디 배가 구멍이 났네 그눔이 거
기서 받구서 죽어버렸어 그래서 진대선왕이고 할 기여 여기가 참말이란 것은 왜 그냐믄
불과 그 당시 거기가 호수가 지금은 백여 호가 넘어 응
백여 호가 넘는데 에 옛날에는 지
10)
끔으로부터 한 이 백년 전만 해도 아홉 호백게 구 혼가백게
없었어 이
그러므는 조국
11)
12)
을 옛날에는 다 여 벼루 수맬 했거든?
조사자 예
수맬 했는데 그믄 요것이 전부 이
리 모여들었어 여기 대함 어천 창말이라고 대흥리에 여기 모여드는데 워디까지 갔냐면 사
십이 개 골 충천도 권은 다 이리 모여들었어 충천도 빼 저 아래 것도 여기가 지금 여기 와
서 이제 완전히 육지가 됐지만서두 여루 다 모여들어 가지구 여기서 다시 인천항으로 빠졌
거든 응
인천항으로 빠졌는데 그것이 지끔 여기는 으른들이나 뭐 들으믄 여기가 바다라 이
르키 뭐 했는데 아 농사짓고 있는데 무슨 바다가 있어
이 어천 창말이렌 데가 있어 어촌
이랜 것은 인저 고기 어
자 아냐 이
창말이렌 것은 왜기냐믄 창고가 있다고 해서 창말
이거든 그런게 십이개 골에서 다 온다고 해부리면 그건 인제 엄청난 숫자 아녀
조사자
그렇죠
그러니께 여기서두 여기 인제 아산만해두 아산현이 요기여 있지
여기 온양현이
있지 신창현이 있거든 일개 군에 세게 현이 있었어 여기두 그럼 여기두 이제 그 곡물을
이송시킬 적에 신창 이리해서 이게 저리 가게 됐어 갔는데 그 당시 거기서 인제 실코 인천
을 가게 갔다 이렇게 배다 실쿠 인저 풍랑배라 이저 이렇기 친거 배가 이제 인천에 내려서
하역 작업을 하구 보니까 큰 구렁이가 인제 이 구렁이는 뭐냐면 대민이라구 하믄 큰 구렁
이거든 엄청난 구랭이가 꽁내미를 이케 치구 이렇게 하구 있으니께 감히 무서워서 얼씬을
뭇 하겄어 근데 이누무거는 꼼작을 않거던
근데 나중에 보니께 요눔이 죽었어
조사자
그것이 왜 그냐면 배가 구멍이 났는데 그 배를 구멍난 거를 그 놈이 막고서 요누이 있
는 바람에 죽었어 근데 그것이 읍었더라며는 침몰됐을 거거든 그래서 이거시 참 희귀한
일이다 해가지구 예 그 당시에 주위 소란 내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에 세종 적이여 세종
적에 조사자 세종 적에
이 세종 적에 조사자 세종이요
이 세종대왕 조사자 세종대왕
이요
응 이 여기저 그냥 발음 불명 뭐했더니 그것이 안 돼갔어 사기가 안 맞어 세종까
지 올라가야 되드라고 인게 세종대왕까지 올라가게 됐는디 이제 풍문나고 그라니께 이상하
잖여 임금님 귀에까지 들어갔지 그 말이 들어갔는데 하는 뭐냐믄 이것은 희귀한 일이다
이건 정말 하늘에서 도운 일다 해가지구 세종대왕이 해는 소리가 뭐냐 그러믄
그 어느 골
에서 왔느냐
그 골에 갔다 장례를 잘 뫼셔라
가가지구 공단을 지금은 공단이라구 그래문
별거 아니지만 옛날이레믄 한 사오십 년 전만 해두 공단만 대단했거든 응
실크 이렇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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