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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리 풍장 가락
알림 풍장:칠석제를 지내기 전에 마을 남자들이 모이라는 의미로 치는 풍장. 삼채
를 치며 ‘신을 위해 정성을 드리는 풍장’이라하여 조용히 친다.
고사 풍장:본디 전통사회에서는 조용히 고사를 지낸 후 마을 사람들에게 고사가
끝났으며 여름 두레 먹는 행사가 시작되니 모이라는 의미로 쳤다는 풍장이다. 삼
채와 잦은마치를 흥겹게 친다. 2014년 복원된 칠석제에서는 고사를 지내기 직전
에 풍장을 치면서 정자나무 아래를 한 바퀴 도는 풍장으로 조용히 친 후 고사가
끝나면 흥겹게 노는 풍장으로 친다. 가락은 삼채와 잦은마치만 친다.
정자나무 가락:칠석제 후 마을 사람들이 모여 여름두레를 먹으면서 쳤던 가락이
다. 마을에서는 ‘덩더깨비 가락’이라 불리는 가락과 세마치 잦은 마치의 풍장을
흥겹게 즐겼다. 5명의 상모와 1명의 긴 상모(열 두발 상모)도 함께 놀았다.
봉림 풍장잽이들
[상쇠]
김용재:1896년경 출생, 남자, 사망.
이돈구:1926년경 출생, 남자, 사망.
이병원:1956년 출생, 남자, 생존.
[장구]
이경복:1926년경 출생, 남자, 사망.
권춘혁:현재의 장구잽이. 권춘혁 외 6인으로 칠석제의 마을 풍장에서는 7명의 장
구잽이가 함께 친다.
[북]
이도원:1956년생, 남자, 생존.
이부원:이도원의 친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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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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