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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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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공연예술을 선도하고
‘국립극장’
새로운 공연문화를 창출하는
전통과 현대 예술의 공존, 한국 공연예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국립극장은 수천 년 동안 전승되어온 한국 전통 공연예술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하고, 한국 예술의
독창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1950년에 탄생한 국립극장은 6?25 전쟁의 참화를
딛고 지난 60여 년간 한국 공연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한 우리나라 공연예술의 산실이다. 한국 전통
예술의 현대적인 재창조라는 목표를 가지고, 국립극장 내 3개 전속단체(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의 특성에 맞는 창작 작품 제작과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청소년공연예술제를
통한 국제문화교류 활동, 계절별 축제, 주말문화광장, 수학여행 및 현장학습 학생을 위한 감상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하고 있다.
또한 국립극장은 <청소년공연예술제>와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보다 적극적인 국제
문화교류의 장을 열어가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수학여행과 현장학습 학생을 위한 감상교육, 전통
문화예술의 관객 저변 확대를 목표로 <국립극장 고고고>를 기획하는 등 국민 문화 향수 확대를 위한
국립극장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더욱이 2009년 하반기에는‘공연예술박물관’
의 개관을
통해 과거와 현재, 한국 공연의 모습을 반추하는 교육공간이 되고 있다.
>> 국립창극단
300년 판소리 역사가 만들어낸 한국의 음악극, 창극
순수 전통공연과 전통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방향의 공연을
통하여 창극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국립창극단은 판소리의
5대가(심청가, 춘향가, 적벽가, 수궁가, 흥보가)를 중심으로 관객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1985년부터 현재까지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완창판소리>, 2010년 신설된 국내 최초 판소리 브런
치 콘서트인 <정오의 판소리>가 상설무대를 장식하고 있다.‘우리
시대의 창극 시리즈’
를 통한 창극의 무대화는 동시대적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큰 반향을 내고 있다.
대표 레퍼토리 : 국가브랜드공연 <청>, <춘향2010>, 젊은창극 <로미오와 줄리엣>, 판소리브런치콘서트
<정오의 판소리>
>> 국립무용단
화려한 듯 섬세하고, 우아한 듯 역동적인 !
1962년 창단,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단체로 자리 잡아온 국립무용단은 송범, 조흥동, 최현, 국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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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osan.cult21.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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