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9페이지

26페이지 본문시작

수지이며 도고산 산신령을 모시는 산제당이 있으며 옛절터가 남아 있고 불당골은 운주
사가 있는 곳이며 대앙골은 느랭이 북쪽에 있는 골이다
도촌 마을을 감싸고 있는 산에는 도고산과 부엉산이 있다 도고산을 느랭이 동서쪽에 있
는 산으로서 높이가
450m
이며 산세가 험준하며 주봉은 국사봉이고 산의 높기로 유명하
다 부엉산은 노루목 북쪽에 있는 산으로 도산리에서 신유리로 넘어가는 고개로는 노루목
고개가 있고 노루목 고개 맞은편에는 마을을 타고 흐르는 도고 저수지가 있고 개울로는
한내 개울이 있다 한내 개울은 도고천의 중상류로서 대천리와 도촌 새말 누루목을 끼고
돌아 도고 저수지에 유입된다.
4)
마을변천과정
느랭이 마을과 도촌 마을은 본래 신창군 남성면의 지역인데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
라 느랭이 도산리 정촌 점촌과 도촌 각 일부를 병합하여 도산리라 하여 아산군 도고면
에 편입되었다.
5)
입 향
느랭이 마을에 가장 먼저 터를 잡은 사람은 성씨는 금령 김씨들이며 그후 창원 성씨 윤
씨등의 차례로 터를 잡았으며 아직까지도 매년 금령 김씨들의 후손들이 모여 조상을 기
리며 춘추제향을 올린다.
도촌마을의 가장 먼저 터를 잡은 사람은 금령 김씨로 현재는 오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대
부분이며 일제시대에서
6.25
동란 전까지가 가장 많았으며 근처에 퍼져 있는
8
모두 합심으로 살아가고 금령 김씨들의 후손들이 모여 조상을 기리는 춘추제향을 올린다.
6)
지 명
느랭이 마을의 지명
느랭이 어랑촌
도고산 기슭에 자리잡고 노루목의 안쪽 마을이 됨 고려말 소부소감을
지낸 송암공이 불사이군의 절의를 지켜 앞에 흐르는 한내에서 고기를 잡아 세월을 보냈다
하여 어랑촌이라고도 함.
도고산
동서쪽에 있는 산 높이
450m
로 산세가 험하다 주봉이 국사봉이고 연봉으로
칼바위 봉이 있음.
질마재
느랭이에서 예산 간양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질마처럼 생겼다하여 질마재라 함
두부재
느랭이 마을 전체를 둘러 쌓았다고 하여 붙어진 이름임
매봉재
도고산 주봉인 국사봉에서 동남쪽으로 뻗은 산으로 매의 형국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임.
섬깃재
송암공 김질의 불사이군의 절의를 기리는 재라 하여 섬깃재라 함
절골
도고산 산신령을 모시는 산제당이 있고 옛 절터도 있음
불당골
운주사가 있는 골
대앙골
느랭이 북쪽에 있는 골
버선골
불당골 옆에 있는 골 버선같이 생겼다 함
도산 소류지
도산리에 있는 만수량이
51
천톤인 소류지
효자정문
느랭이에 있는 효자 예조판서 김 익생의 정문
도산사
김녕김씨 시조 문영공을 뫼신 사당임 춘추제향을 올리고 있음
진주목사 공덕비
정조조에 병조참의 진주목사를 지낸 김 정국의 송덕비
운주사
도고산 불당골에 있는 조계종 말사로서 왜정 시대 헐렸다가 근래에 와서 다시
복원함.
봉수
도고산 주봉인 국사봉에 있음
. 3.1
운동 당시에 마을 사람들이 이곳에 올라 만세
를 불렀다고 함.
칼바위
칼모양 처럼 생겼다 하여 칼바위라 함
양산골
양산처럼 생겼으며 오후
3

26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