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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군부대에서판지하수를모든주민들이식수로사용하였으나,점차염도가높아져사용


하지못했다.



송도에군부대가들어온직후에는마을에서물을길어다먹었다.이것이불편하자군부

대에서지하수를팠는데,수질도좋고,수량이풍부하였다.군부대는물론전주민이먹기
에 충분한 양이었다. 그래서 산꼭대기에 물탱크를 만들고, 송도 전 주민들이 상수원으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송도 주민들에 대한 이주 문제가 대두되자, 보상금을 노리고 주민들
이급증하여물이딸리게되었고,점차염도가높아져사용하지못하게되었다.그래서상
수도를공급하였다.
보상때문에인구도급증하고,배도많이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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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화력에서송도안쪽바다에탄재처리장을만들면서,해발10m까지보상하고,주민
들은모두이주하게되었다.그래서보상금때문에송도의가구가급증하였다.평소약30
가구였는데,130여가구가되었다.한집에여러가구가퇴거해서들어왔다.
배들도많이늘어났다.외지에서못쓰는배들을사다가등록하여보상금을받으려는것
이었는데,출항일지,어획물판매기록등이있어야되어보상을받지도못했다.
윗동도와아래송도의구분은염전과학교였다.
송도는예부터윗송도와아래송도로구분되었다.그래서서로따로생활하였고,당제도
따로 지냈다. 그러나 목다리를 통하여 육지와 소통하였기 때문에 아래 섬과 윗섬을 빈번
하게왕래하였다.특히아래섬주민들은윗섬을통하여왕래하였다.
아랫섬주민들은학교의북쪽에쪽다리를놓아걸어다녔고,염전제방자리에는징검다
리를놓아걸어다녔다.징검다리는썰물때만건널수있었다.
염전이만들어진후에도윗섬과아래섬은구분되었다.제방과학교를연결하는선이구
분선이었고,학교는아래섬에속했다.
송도의염전은1960년경막았다.
송도의염전은1960년경,은포리에사는강씨가막았다.당시장비가없어순전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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