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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養賢)’이란 현인을 기른다는 뜻이니 노성향교의 동재인 양현재(養賢齋)는
성인의 가르침을 본받아 현인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이 모이는 곳을 가리키는 말이다.
양현이라는 말은 주역(周易)의 단전(彖傳)에 실려 있는 괘사(卦辭)에 “天地養萬物
聖人養賢 以及萬民 ?之時大矣哉”(천지는 만물을 봉양하고 성인은 현인을 기르는
일이 온 세상 사람에게 미치니 이 봉양하는 때가 참으로 크도다)라는 구절에 나오고
있음을 볼 수 있다.
◎ 모화당
편액과 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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