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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령화력이들어서면서완전히철수하였다.

남,
송도에신보령화력이들어서게되면서,송도전지역이수용되었다.그래서마지막까지

남은주민들도모두이주하였다.17세부터일생동안어업에종사하였던유영오님도대천



시내로이주하여어업을그만두게되었다.




송도갯벌에는바지락,굴,낙지,박하지등이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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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갯벌에는 바지락과 굴, 낙지, 박하지 등이 특히 많았다. 윗섬은 모래로 된 갯벌이
넓어바지락이많았고,아래섬에는자갈로된갯벌이많아굴과바카지
가많았다.양쪽
12)
섬 모두에는 낙지도 많아 하루에 70~80마리를 잡기도 하였다. 모든 주민들이 이주한 현
재도송도에다니면서낙지를잡는옛주민들이있다.낙지를잡을때는특별한기술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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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였다.
갯벌에서이런해산물을잡으면사러들어오는사람이있었다.파는데문제가없었다.
김양식은아버지세대에서부터하였다.
송도의 김 양식은 유영오 님 아버지 세대부터 하였다. 유영오 님 댁에서도 30떼 정도를
맸는데,힘든일이었다.유영오님은김발에주력하지않고,어업에주력하였다.
송도어촌계는송학리,은포리와함께하였다.
송도 어촌계는 송학리, 은포리와 함께 하였다. 그래서 송학리 은포리 주민들이 누구나
자유롭게어업할수있었다.그러나송도주민들은송도근해에서,송학리산고래나은포
리 주민들은 송학리 산고래 앞에서 어업활동을 하였다. 송도 아랫섬 주민들은 김 양식을
윗섬인목다리근처나,학교근처에서하였다.
송도에서사용한물때
12)민꽃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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