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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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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리는 본래 아산군 일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사기리, 사정리,산소
리를 병합하여 산소와 사정의 이름을 따서 산정리라 하여 음봉면에 편입되었다.
산정리는 사정이, 산솟말, 삿골(사깃골)의 작은 부락이 한마을로 구성된 마을이며 총인구는
318명, 총가구수는 106가구로 86가구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산정리 위치도>
사정이 산솟말 삿골 마을
산정리의 사정이는 산솟말 북쪽에 위치한 마을이며 산솟말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묘소가 있
었고(현재는 음봉면 삼거리) 삿골은 사기점이 있으며 나무골은 나무가 많아서 지어진 이름
이다.
조사당시 산정리 마을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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