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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리의갯벌은
눈물한방울보이지않는다
모든미물들이며
바람이며
무리진바닷게들이
끝없이밀려오는물결위로
생명같은사랑을노래하며
푸른죽도竹島를잠재운다
노을붉게물들기시작하면
갯벌은잠잠한고요속에
앙금처럼몸을접는다
*남당리앞바다에있는섬.온섬이푸른시누대로둘러싸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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