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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弟)이거나 아니거나, 그 단간(斷簡) 영묵(零墨)까지도 길광(吉光)의
우습양(宇習樣)에게 간구했다. 그 절실(切實) 열렬(熱烈)한 욕구(欲求)
가 마침내 완당이 죽은 후에 관해서 유저(遺著)의 출판(出版)이 되어
서 나타났다.
(1) 완당(阮堂) 척독(尺牘)
(2) 담연제(覃?齊) 시고(詩藁)
(3) 완당집(阮堂集)
(4) 완당선생 전집(阮堂先生全集)
(8) 완당 유적(遺蹟)
① 백송(白松)
완당이 중국에서 돌아올 때 백송나무 묘목(苗木)을 가지고 돌아와
조선(祖先) 김흥경(金興慶)의 묘지 앞에 심었다. 나뭇가지는 고아(高
雅)하고 껍질은 흰색을 띠고, 중국과 북경(北京) 교외(郊外)에서 경견
(敬見)할 수는 있어도 조선(朝鮮) 내에서는 드물다. 어르신들에게는
춘추(春秋, 어른들 연세의 경칭의 의미도 있음)계절에는 지팡이를 짚
는 사람들이 많다.
② 소봉래(小蓬萊)의 석자(石字)
화암사(華巖寺) 뒤의 산봉(山峰)으로 이어가는 남단(南端) 암벽(岩
壁)에 새겨진 것으로 예산평야(禮山平野)를 일망(一望) 지호지간(指呼
之間)을 바라보고 조망(眺望)이 절가이기 때문에 중국의 봉래(蓬萊)를
인연으로 새겨진 것이다.
제7장 토지 주민 기타 239
우습양(宇習樣)에게 간구했다. 그 절실(切實) 열렬(熱烈)한 욕구(欲求)
가 마침내 완당이 죽은 후에 관해서 유저(遺著)의 출판(出版)이 되어
서 나타났다.
(1) 완당(阮堂) 척독(尺牘)
(2) 담연제(覃?齊) 시고(詩藁)
(3) 완당집(阮堂集)
(4) 완당선생 전집(阮堂先生全集)
(8) 완당 유적(遺蹟)
① 백송(白松)
완당이 중국에서 돌아올 때 백송나무 묘목(苗木)을 가지고 돌아와
조선(祖先) 김흥경(金興慶)의 묘지 앞에 심었다. 나뭇가지는 고아(高
雅)하고 껍질은 흰색을 띠고, 중국과 북경(北京) 교외(郊外)에서 경견
(敬見)할 수는 있어도 조선(朝鮮) 내에서는 드물다. 어르신들에게는
춘추(春秋, 어른들 연세의 경칭의 의미도 있음)계절에는 지팡이를 짚
는 사람들이 많다.
② 소봉래(小蓬萊)의 석자(石字)
화암사(華巖寺) 뒤의 산봉(山峰)으로 이어가는 남단(南端) 암벽(岩
壁)에 새겨진 것으로 예산평야(禮山平野)를 일망(一望) 지호지간(指呼
之間)을 바라보고 조망(眺望)이 절가이기 때문에 중국의 봉래(蓬萊)를
인연으로 새겨진 것이다.
제7장 토지 주민 기타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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