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28페이지

면도서름밖이라는곳에서나무를사다땠다.추도와가까운영목에도나무가없었다.배
보
령
의
로사오는나무는장작,솔가지,푸장나무등이었다.
바
다
Ⅳ
소도와추도에서도꼬댁각시놀이를하였다.
소도와추도에서도처녀들이꼬댁각시놀이를하고놀았다.소도에는처녀들의숫자가
적어 몇몇이 모여 놀았지만, 추도에서는 여럿이 모여 제대로 놀았다. 대를 잡은 처녀에게
신이내리기때문에어른들이큰일난다고말리는경우도있었다.
일제강점기에는조합김을강요하였다.
소도는주변섬에서가장일찍김양식을하였다.갯벌이김양식하기에좋은조건이었기
231
때문이다. 일제강점기에는 어업조합에서 조합에 김을 납품하도록 강요하였다. 아무 김이
나납품하는것이아니라,정사각형의김을두껍게만들어야하였고,귀퉁이가조금이라도
떨어지면안되었으며,접어띠지를둘러포장하였다.됫박으로김이섞인물을떠부어만
들기때문에‘됫박김’이라고불렀다.가격도조합에서마음대로해서불리하였다.
주민들은재래식으로직사각형김을만들어사적으로팔려고하였다.이김이비싸게팔
려이득이었다.
이에 어업조합에서는 감시를 하였고, 조합배가 들어오면 주민들은 직사각형 김을 모두
감추었다.
섬에도술조사를다녔다.
섬에서도술을해먹었다.쌀이없어주로보리로담아먹었는데,세무서에서는이를막
으려고섬에까지술조사를다녔다.술조사가나오면주민들은감추려고노력하였다.그
러나결국발각되어벌금을물었다.
6.25당시인민군을피해안면도영목에서두사람이수영으로건너왔으며,수룡동에서인민
군이들어오기도하였다.
6.25당시인민군을피해안면도영목에서소도로헤엄쳐건너온사람이있었다.2명이었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