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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키 해서 지사집이 있니없니 그걸 알아 보자 그라더라는 기여
조사자 예
그래 저 놈
들이 아무리 앉아서 생각해도 지사집이 없더려
조사자 예
그래서 대개 우리네 지사가
열두 시 지나야 지살 지내거든
조사자 예
근디 열두시 지나서 인지 청년들이 집이 가서
잘 무렵이 그 할아부지네 집에 가서 깨웠뎌
조사자 예
). “
할아부지 할아부지 하니깨 자
더려
조사자 예
그래 그
아무게 할아부지
그랬다네
. “
아무게 할아버지 왜 왜 찾니
그라니께
“ ,
그라더라는 그려
조사자 예
그래서 이 할아버지가 불을 써가지고서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 저녀기 지사 없는디 이상하더
라는 그려 응 설마 청년들이 나이 많이 먹은 노인네 거짓말 할 리는 없다 말여
조사자
이제 한번 동네를 옷을 잔뜩 입고 한 바쿠 돌았뎌
조사자 예
그러믄 그 지살 지낼
라믄 전깃불이 있 있을 꺼 아녀
조사자 예
훤하니 근디 전부 깜깜하더라는구려
조사
자 아
근디 이상하다 그런디 조끔저 거시기 고개 넘어 외딴집이 있는디 조사자 예
7)
집빼낀
읍더려
조사자 예
그리 이렇게 고갤 넘으니께 불이 빤쩍빤쩍 허더러는겨
조사
자 아
그래서 이 할아버지가 아구 됐다 그랬다는구려 아 그래서 가본께 조용하더려 지
사잡이므는 뭘들 음식을 먹다던지 사랑방이를 모여 앉을텐디 조사자 예
아 조용하더랴
아 그래서 지침을 콱 하고선 들어가니께 아 그 안 아주머니가 아주 반가하더래 이 밤중에
8)
아 아무게 할아버지가 웬일이시냐고 말이여
조사자 아
그래 가본께 그 백깟
남자는
시장에 가서 안 오고 조사자 예
그 아주머니 혼자 있는디 어린애가 죽었어
조사자 헤
그래 그 할아버지 보고서 할아버지 여기서 어린애를 지키십시오 할아버지가 아무게
아버지가 아무게 장에 갔는디 거기 장에를 가십시오
조사자 예
양단간 좀 해주쇼 그라
더라는구려
조사자 예
그러니 그거 밤중에 늙은이가 참 곤란하더라는 그여 쓸 집을 지
키잔 말도 아녀 혼저 거길 또 혼저 갈 수두 없구 시장에 조사자 예
되나 안 되나 집을
지킨다구 대답하구 집을 지키구서 그 고욕을 치르구서는 그 뒤루는 절대 그 동네에 대한 뭐
생일이니 뭐 지사니 관심을 두지 않했뎌
조사자 예
아주 맹세했뎌
조사자 예
한 그
러헌 노인네 얘기가 있어
조사자 아 재미있네요 할아버지 허허
선장면 대정리 진운하씨 집
, 1996. 12. 17.,
김선희 서원기 강미정 박재형 조사
진운하 남
( , 77)
할아버지 버릇고친 이야기.
년 전에 조사자들이 왔었던 일을 기억하고 있어서 새로운 이야기를 구연해 줄 것을 부
탁했으나 지난번에 들었던
<
>
얘기는 없다면서 구연을 끝냈다.
군덕 장곶 대정 앞
옛날에 어떤 기침 노인 한 분이 계신디
조사자 예
아이큐가 좋은지 뇌가 좋은지 도대
체 청년들이 부락 청년들이 상대를 할 수가 없더랴
조사자 음
거 청년들이 하루는
, “
거 아무개 할아버지가 사실이 아이큐가 좋은 게냐 그렇지 않으믄 음식을 너무 바라는 사람
이냐 조사자 음
우리 한 번 테스트를 해보자 하는 그런 사유가 돌았어 청년들끼리
조사자 음
그럼 왜 그 할아버지가 그렇기 아이큐가 좋고 음식을 택하느냐하는 그것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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