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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는 4월 9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시민들을 위한 자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오셔서 모두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플릇은 어떤 악기이고 무슨 매력이 있나요?
플릇이란 악기가 다소 여성스럽다는 이미지 때문인지 전 단원이 여성입니다. 플릇의
역사는 문명의 시작이전부터 시작됐으며 처음엔 동물의 뼈나
속이 빈 나무로 간단한 음을 내기 시작 한 것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현재는 목재 플릇과 은, 금, 백금 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소리는 영롱하고 깊이가 있어 들을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악기입니다.
플릇을 배우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플릇을 처음 시작 하는 것을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막상 접해보면 생각보다
쉽고 재미가 있습니다. 혼자하기 어려우면
서산문화원 플릇반에서 함께 시작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음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점은
무엇일까요?
연주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지적수순 향상시
키고 연습과 합주를 통해 화합과 사랑을 배울 수 있습니다.
좋은 연주를 하면서 얻는 정신적 만족감과 행복감은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영원히 알지 못할 것입니다. 내가
즐거워야 가정이 화목하고 사회가 화합되고 그래야 좋은
국가가 될 것입니다. 그 시작은 이 작은 악기로도 출발 가능
합니다.
음악이란? 그리고 음악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음악은 화합이고 사랑입니다. 이해 할 수 있는 마음과 사랑할 수 있는 마음만 있다면
이 세상 최고의 연주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음악은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 있는 것이지
음악이 두려움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음악이 두렵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행복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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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osan.cult21.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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