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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골마을
4명
5명
5명
7명
돗실마을
2명
2명
1명
- 최고령자
쇄재마을을 93세의 이연이 할머니이시다.
안골마을은 85세의 이갑순 할머니이시며 돗실마을은 70세 양규화, 함인석, 차추금씨이다.
- 호당 평균 소득
쇄재마을은 년/1,000만원
안골마을은 년/700만원
돗실마을은 년/800만원
3)
자연 경관
성내리 마을 뒤에는 380m의 고룡산 앞으로는 성내 저수지가 위치하였으며 애민선정 송덕을
기리는 공덕비 12기가 마을 진입로변에 있다. 쇠재 마을 중앙을 신화리 둔포간
군도(18)호가
통과하고 있으며 저수지를 이용한 수리시설이 잘 정리되어 있어 농사짓기가 편리하다.
4)
마을 변천 과정
아산군 일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금성리, 도곡리, 내동을 병합하며
금성 안쪽으로 있으므로 성내리라 하여 영인면에 편입되었다.
5)
입향
성내 1리 : 파평 윤씨인 윤자임이 500년 전 금전리에 낙향한 후 지금까지 후손이 거주해오
며 많은 벼슬도 받아왔다. 윤자임은 박팽년과는 동방에서 사마시에 합격하여 장령을 역임하
였다. 윤자임의 후손인 윤지복은 8문장의 한사람이며 도사로 있을때 이인거의 난을 평정하
여 원종공신이 된분이다. 8문장의 한사람인 예안 이씨 이진행의 후손 현재 살고 있다. 온양
정씨가 살았으나 지금은 없으며, 그외 각 성씨가 거주하고 있다.
성내 2리 : 순흥 안씨가 400년간 마을에 살아오다 10년전 다 떠나고 지금은 김해김씨와 전
주 이씨등 여러 성씨가 세거하고 있다.
성내 3리 : 오래된 마을이나 그 뿌리는 없으며, 100여년 전에 김해 김씨가 이 마을에 들어
와 살면서부터 현재의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이 마을도 각성촌이다.
6)
지명
산골고개 : 쇠재에서 음봉면 삿골로 넘어가는 고개
고용산 사지 : 연대미상의 사지로서 고용산 남향사면에 위치해 있다.
토정샘 : 토정 이지함이 식수로 사용했던 샘이라고 구전되어 왔으나, 와전된 전설같으며, 현
재 성내 2리 김영옥의 밭 안에 샘을 팟는데 지금까지 존재하며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있다.
토골 샘 : 돗질 마을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우물가에는 백오십년 쯤 된 향나무도 있다.
고용산(高
) : 고름산, 고룡산, 고령산 또는 금성이라고도 하며 성내리, 신화리, 신
봉리를 경계로 하는 산. 해발 295m가 되는데 병자호란 때 근처 사람들이 이 산에 올라와
피난하였는데 적병들이 올라오는 것을 돌로 내리쳐서 물리쳤다 한다. 1996년 봄에 대화재가
났다.
금산(錦
) : 면소새지에서 북동쪽 3Km 지점에 있으며, 산의 높이는 286m이고 영인면 내에
서 세 번째 높은 산이다. 동쪽은 산소리(
)로 덕수 이씨 세장지지(
-선영)이다.
금산의 북쪽 기슭에 에워 싸여 한 마을이 되었으니, 곧 안골이다. 이 마을이 통일신라 때 음
봉현(
)의 옛터였다고 전해오는데, 깨어진 주춧돌과 삭은 기와 조각이 지금도 있는 것
으로 보아 옛날의 읍기( 基)였다는 주당도 있지만, 현재 정확한 사실이나 그 연혁은 고증할
수 없다. 신정아주지
참조
닭 논 : 배가 고파서 닭과 논을 바꾸어 먹었다는 논.
먼산 들 : 무냄이 들 이라고도 하며 돗질에서 요란 가는 고개.
진설미 들 : 돗질 앞에 있는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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