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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리
대흥리
는 선장면의 한마을로 작게는 어촌, 대포리 창말, 승지물, 각골, 채신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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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뉜다. 대흥리의 총인구는 594명, 가구수는 191호이며,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대흥리는 본래 신창군 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대포리, 신흥리,
홍곶리, 신궁리의 각 일부와 대서면의 성지정리, 신대리, 선장리의 각 일부와 전 천안군 돈
의면의 채신언리 일부를 병합하여 대포와 신흥리의 이름을 따서 대흥리라 하여 아산 선장면
에 편입되게 되었다.
대흥리 위치도>
어촌 창말 승지물 각골 채신언리 마을
대흥 1리는 어촌마을은 옛날에는 어귀까지 배가 들어와 어촌이라는 자연부락명이 있으나 현
재는 별다른 특이사항 없이 논농사에 열중하며 살고 있는 마을이다.
대흥 2리 창말은 예산마을 어귀까지 배가 들어 왔던 마을로 조세를 수납하던 창고가 있다하
여 창말이라는 자연부락명이 있으나 지금은 논농사에만 매달리며 살고 있다.
대흥 3리인 승지물마을은 현재도 마을의 공동 우물로 사용되고 있는 맑은 물이 있어 승지물
이라는 자연부락명을 갖고 있고 경주 이씨 문중이 마을의 60 를
차지하고 살고 있으며 생
계 수단은 농업에 치중하고 있다.
대흥 4리 각골 마을은 대흥2리(창말)에서 분구된 마을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들이 많이 사
라져 지금은 알 수 있는 이야기들이 없다.
대흥 5리 채신언리는 조선시대 채씨 성을 가진 세도가가 와서 제방을 쌓고 농토를 조성하였
다고 하여 채씨언, 현재는 채신언 부락명을 얻었고 60여 가구가 살던 마을이 1918년(무오년)
큰 수해로 인하여 농토가 거의 유실되믈 마을에 살던 주민이 안전하고 높은 곳으로 이주,
현재는 14 가구 만이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임.
조사당시 대흥리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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