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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리·道
도산리·道
도고면의 한 마을로 두 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도산리를 자연 마을별로 나누면
느랭이 도촌으로 나눌 수 있으며 도산리는 도고의 영산인 도고산과 도산 서원이 위치해
있으며 도고산 불당골에 운주사가 위치해 있으며 총 호구수는
89
호로 주민의
98%
가 농
업에 종사하며 본래 신창군 남성면의 지역인데
,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느랭이
도산리 정촌 점촌과 도촌 각 일부를 병합하여 도산리라 하여 아산군 도고면에 편입되었
도산리 위치도>
느랭이 도촌 마을 도산리
도산 리는 느랭이 마을이라 하며 삼만시대에 판왕이 도읍한 곳이라 하여 늘왕리 라고 불
1
렀으나 항간에 와서 느랭이 라 불리고 있으며 느랭이 마을은 고려말 소부도감을 지낸
송암공 김 질 이 불사이군의 절의를 지켜 앞에 흐르는 한내에서 널빤지에 앉아 고기를 잡
으며 세월을 보냈다하여 느랭이 또는 일명 어랑촌이라고도 한다
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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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여 유래 되었고 새말은 노루목 옆 동쪽에 새로 된 마을이라 하여 새말이라 불리워
졌으며 노루목 마을은 뒷산의 모양이 노루의 목과 같이 생기었다 하여 노루목이라 유래
되었다.
도산서원
도산서원은 정위에 포저 조익 문효공을 봉형
하고 포저의 형자인 치곡
저 조
극선
을 배향
하였었다 생각컨데 도고면 도산리는 포저 조익선생
광해정란
때에 퇴거
한 곳이다 날마다 제자
와 더불어 도의
갈고 닦고 경제를 궁격
窮格
하였다 치곡
이 몰후
전국 사림의 유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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